HOME > 관련기사 김동수 공정위원장, 세계경쟁네트워크 총회 참석 공정거래위원회는 김동수 위원장이 오는 17일부터 4일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진행되는 제11차 국제경쟁네트워크(ICN) 총회에 참석한다고 16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주요 경쟁당국 최고책임자와 연쇄회동을 통해 국제카르텔·다국적 M&A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양자간 협력강화 방안을 협의한다. 더불어 ICN 내 최대 규모의 한국 전문가 그룹을 파견해 경쟁법 국제... 부당 반품비용 청구 해외구매사이트 등 과태료 공정거래위원회가 부당한 반품비용을 청구하는 등 전자상거래법을 위반한 6개 해외구매대행 사업자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총 24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정위가 밝힌 전상법 위반사례는 소비자가 반품한 제품을 해외쇼핑몰에 반품하지 않고 국내에서 할인판매해도 반송 국제 배송비를 청구한 경우, 소비자가 청약철회시 반송비용 외에 창고수수료·창고... (뉴스초점)이런 내용을 믿으라고?..신뢰성 잃은 'K-컨슈머리포트' [뉴스토마토 손지연 기자]· 공정성 잃은 제품 선정·평가 기준 논란· 등산화, 비교대상 선정 공정성 의문· 변액연금보험..단순 비교로 결과 왜곡 우려· 공정위, 공신력 제고 위해 외국 소비자단체와 공조 앵커: 정부가 후원하는 상품비교 리포트인 스마트컨슈머에 대한 신뢰도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평가한 제품수가 너무 적어 공정성이 떨어질뿐 아니라 평가방식도 단순해 제... 이걸 믿으라고?..신뢰잃은 'K-컨슈머리포트' 정부가 후원하는 상품비교 리포트인 스마트컨슈머에 대한 신뢰도가 급격히 추락하고 있다. 평가한 제품수가 너무 적어 공정성이 떨어질뿐 아니라 평가방식도 단순해 제대로 된 비교가 어렵다는 지적이다. K-컨슈머리포트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전체 운영을 이끌고 실제 품질 비교 정보 생산은 한국소비자원과 민간 소비자단체들이 맡는다. 소비자단체들이 공정위에 평가 제안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