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간인 사찰 '키맨' 진경락 구속여부 오늘 결정 '민간인 불법사찰' 재수사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진경락 전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 과장에 대한 구속여부가 16일 오후 늦게 결정된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이정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진 전 과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 중이다. 영장실질심사 결과 진 전 과장이 구속될 경우 '민간인 불법사찰' 관련 재수사가 개시된 후 세번 ... '민간인 불법사찰' 류충렬 등 4명 자택·사무실 압수수색 민간인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해 4월 장진수 전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에게 5000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류충렬 전 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의 집과 사무실 등 5곳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부장)은 16일 류 전 관리관의 집과 사무실, 공직윤리지원관실에서 근무한 이기영 경감의 집과 사무실, 이우헌 코레... "진경락 전 과장, 김종익씨 불법사찰 직접 관여"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진경락 전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 기획총괄과장에 대해 검찰이 15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이 진 전 과장에 대해 적용한 혐의는 강요와 방실수색, 업무상 횡령 등 세가지다. 이 가운데 강요와 방실수색 혐의는 2010년 6월 발생한 김종익씨 불법사찰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검찰은 진 전 과장이 불법사찰을 직접 지시하고 ... 민간인 사찰 '키맨' 진경락 구속영장 청구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부장검사)은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의 핵심인물로 지목된 진경락 전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 기획총괄과장에 대해 15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진 전 과장은 재직 중이던 지난 2010년 매달 공직윤리지원관실의 특수활동비 280만 원을 빼돌려 이영호(구속) 당시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 등에게 상납했다는 혐의(업무상 횡령)를 받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