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파파라치 기술 배우려다 '사기' 당한다 #1. 대구에 사는 A씨는 서울 소재 파파라치 양성 학원에 수업료 25만원을 지불했다. 학원 강사가 실습을 위해 파파라치용 최신형 캠코더 카메라를 구입해야 한다고 해 160만원을 주고 카메라도 구입했다. 이후 A씨는 인터넷으로 시중 판매가를 봤더니 50만원으로 확인돼 반품을 요구했으나 장비를 개봉했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2. B씨는 고수익이 보장된다는 언론 매체의 내... 김동수 공정위원장, 세계경쟁네트워크 총회 참석 공정거래위원회는 김동수 위원장이 오는 17일부터 4일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진행되는 제11차 국제경쟁네트워크(ICN) 총회에 참석한다고 16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주요 경쟁당국 최고책임자와 연쇄회동을 통해 국제카르텔·다국적 M&A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양자간 협력강화 방안을 협의한다. 더불어 ICN 내 최대 규모의 한국 전문가 그룹을 파견해 경쟁법 국제... (뉴스초점)이런 내용을 믿으라고?..신뢰성 잃은 'K-컨슈머리포트' [뉴스토마토 손지연 기자]· 공정성 잃은 제품 선정·평가 기준 논란· 등산화, 비교대상 선정 공정성 의문· 변액연금보험..단순 비교로 결과 왜곡 우려· 공정위, 공신력 제고 위해 외국 소비자단체와 공조 앵커: 정부가 후원하는 상품비교 리포트인 스마트컨슈머에 대한 신뢰도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평가한 제품수가 너무 적어 공정성이 떨어질뿐 아니라 평가방식도 단순해 제... 이걸 믿으라고?..신뢰잃은 'K-컨슈머리포트' 정부가 후원하는 상품비교 리포트인 스마트컨슈머에 대한 신뢰도가 급격히 추락하고 있다. 평가한 제품수가 너무 적어 공정성이 떨어질뿐 아니라 평가방식도 단순해 제대로 된 비교가 어렵다는 지적이다. K-컨슈머리포트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전체 운영을 이끌고 실제 품질 비교 정보 생산은 한국소비자원과 민간 소비자단체들이 맡는다. 소비자단체들이 공정위에 평가 제안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