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경련, 홍석우 장관 초청 경제정책위원회 개최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을 초청해 '제1차 경제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홍 장관은 '함께 멀리, 2조 달러 정책'라는 주제로 강연한 뒤 기업의 경영애로 등을 청취했다. 홍 장관은 "대기업이 협력사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동반성장을 위한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동반성장 정착을 위해 대기업이 ... 이재혁 롯데칠성 대표, 동반성장 위해 협력업체 방문 롯데칠성(005300)음료는 이재혁 대표이사가 지난 27일 포장재를 공급하는 협력업체 신성이노텍 음성공장을 방문해 최동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만나 작업현장을 둘러보고 현장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신성이노텍 최동실 대표이사는 협력업체로서의 애로사항을 전달하면서 "데칠성의 음료와 생수 판매량이 늘어 신성이노텍의 납품... 대학생 91% 대기업 선호, 눈높이 탓? 대학생 절반 이상은 중소기업 취업 시 3000만원 이상의 연봉을 희망했지만, 실제 3000만원 이상의 초임을 지급하는 중소기업은 열 곳 중 한 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학생의 7.2%만 중소기업 취업을 선호한 반면 90% 이상의 대학생들은 대기업과 공기업 등 임금이 높은 곳을 원하고 있었다. 이 같은 중소기업 기피 현상을 두고 대학생의 눈높이가 조정돼야 한다는 주... 재계 "유장희 동반위원장 선임 환영" 유장희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신임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된 것에 대해 재계가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4일 논평을 내고 "유장희 교수가 선임된데 대해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신임 위원장이 대·중소기업간 상생과 건설적인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기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유 신임 위원장은 학계, 연구기관, 대·중소기업, 시민단체 등 ... 상의 "중견 퇴직인력, 실무경험 살려 재취업"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해 9월부터 지금까지 중견·퇴직인력 715명을 특성화고 강사와 중소기업 일꾼으로 재취업시켰다"고 23일 밝혔다. 이 가운데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등에서 교편을 잡은 인원은 672명이다. 강사 지원 자격은 10년 이상 실무를 경험했거나 해당분야 자격증을 5년 이상 보유하면 되고, 자격 심사를 거쳐 인력풀에 선발된다. 대한상의는 이밖에 전국 70여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