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레일, KTX-산천 감사원 지적 조치 완료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감사원의 'KTX 운영 및 안전관리 실태' 감사결과에 대해 "지난해 8~9월 감사가 이뤄진 것으로, 그동안 조치를 완료했거나 대책을 마련해 시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감사원이 발표한 KTX-산천 인수 때 운행에 지장을 주는 57건의 미비 사항은 화장실표시등 불량, 방송기능 불량, 객실출입문 떨림, 운전실 내장판 시공불량 등 안전운행과 관련없... 코레일, 휴먼에러 예방..'외부전문가 연구위원회 출범' 코레일은 10일 기관사의 인적오류(휴먼에러) 예방을 위해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휴먼에러 연구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연구위원회는 오는 9월까지 6개월 간 그동안 발생한 기관사(KTX는 기장)의 휴먼에러를 외부 전문가의 다각적인 시각으로 분석해 근본적 원인을 밝히게 된다. 기관사의 심리적 영향 요인 분석과 심리적 치유방안을 마련하고 업무에 접목하는 맞춤형 대책을 ... KTX 운행 벌써 8년.."사랑받는 이유 있었다" 이용객 3억명, 대한민국 국민 1인당 6번, 2760만km 운행, 정시율 99.8%... 2004년부터 KTX를 운행한 8년 동안 코레일이 기록한 숫자들이다. KTX가 이미 국민의 사랑을 듬뿍 받는 교통으로 자리 잡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수치다. KTX는 신속정확하고 안전한 이동 수단의 역할 뿐만 아니라 추억을 만들어 주는 동반자로 거듭나고 있다. 4월1일은 코레일이 KTX를 국민들에게 소개... 코레일 2급 이상 간부급 192명 인사 단행 코레일은 본사 주요직위 24명, 지역본부장 4명 등 2급 이상 192명 간부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코레일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코레일의 올해 화두인 안전을 바탕으로 흑자경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연공서열을 배제하고 능력있는 인재를 주요 직위에 파격 발탁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코레일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역세권 및 역사, 유휴부지 개발사업을 활성... 내년부터 지하철 잡상인, 소란 승객 범칙금 부과 내년부터 열차 내 잡상행위를 비롯해 음주, 소란 등 기초질서를 위반해 적발된 승객에게 범칙금이 부과된다. 코레일은 열차 내 기초질서 위반자에 대한 ‘경범죄처벌법’이 개정됨에 따라 철도경찰이 직접 범칙금 부과할 수 있게 돼 승객들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라고 16일 밝혔다. 이에 앞서 코레일은 17일부터 차내 소란, 음주와 무질서 행위, 잡상인 등의 근절을 위해 열차 내 특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