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안거낙업(安居樂業), 제가 정치하는 이유"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어떤 정치목표도 '안거낙업(安居樂業)'을 뛰어넘을 수 없다. 제가 정치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비상대책위원장 임기를 마치는 박 위원장은 이날 KBS라디오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국민들이 근심, 걱정 없이 살면서 생업에 즐겁게 종사하는 것을 뜻하는 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위원장은 "19대 국회 개원이 약 20일 앞으로 다가왔는데, ... 민주 원내대표단 구성완료, "초선 전진 앞으로" "초선, 전진 앞으로!" 7일 구성이 완료된 민주통합당의 19대 원내대표단 구성을 말해주는 표현이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을 찾아 "수석부대표에 박기춘 의원, 부대표단에는 기획담당 유기홍 당선자, 법률담당 박범계 당선자, 당무담당 서영교 당선자, 의원담당 부좌현·윤관석·이상직·장하나 당선자, 대외협력담당 송호창·한정애 당선자, 원내대변인에 우원식·이...  박근혜, 수도권에서도 안철수 앞서..관련株 '환호'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수도권지역 지지율 조사에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처음으로 앞섰다는 소식에 박근혜테마주들이 강세다. 7일 오전 9시7분 현재 EG(037370)는 전일대비 3% 오른 6만1800원을 기록 중이다. 아가방컴퍼니(013990)와 보령메디앙스(014100)는 각각 6.18%, 8.53% 오르고 있고, 신우(025620), 동양물산(002900),대유에이텍(00288... 박지원 원내대표 당선.. 李·朴연대 '탄력' 박지원 후보와 유인태·이낙연·전병헌 후보의 구도로 4일 치러진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박 후보가 당선돼 비상대책위원장을 겸임하게 됐다. 비(非)박지원 연대가 결성될 만큼 당내 저항을 받은 이해찬·박지원 역할분담론이 거둔 승리라, 향후 있을 전당대회 및 대선후보 경선에서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박지원 신임 원내대표는 유인태 후보와 2차 결선투표까지 ... 민주 초선 당선자 22인 李·朴 겨냥 "우려스럽다" 민주통합당 19대 총선 초선 당선자 22명은 3일 "최근 원내대표 선출과 관련된 논란은 당과 미래를 걱정하는 국민의 입장에서 우려스럽다"고 비판했다. 민주당을 뒤흔든 이해찬 전 총리와 박지원 최고위원의 역할분담에 대한 반발로 풀이된다. 이들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19대 원구성과 7개월 뒤 대선을 앞둔 이 시점에 우리는 깊은 반성과 성찰에 기초하여, 민주당이 수권정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