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대선출마 시기 묻자 "재충전 시간 필요" 여권 비박계 잠룡들의 도전을 받고 있는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1일 대선출마에 대해 "아직은 정해진 것이 없다.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전북 새만금 임시홍보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여러가지 국민여러분께 들은 말씀에 대해서 보완하고 챙기면서 생각을 해 보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원내대표 경선을 앞둔 8일 용산(진영 정책위... 민주 "광우병 조사단? 광우병 유람단!" 민주통합당은 11일 미국을 방문하고 귀국한 광우병 조사단을 향해 "'광우병 유람단'의 보고로 무슨 대책을 세운다는 말이가"라고 쓴소리를 날렸다. 길기수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광우병 조사단이 오늘 조사를 마치고 입국했지만 광우병 발생농장을 방문하지도 못하고, 해당 농장주인도 만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저 제3의 장소에서 미국 농무부 직원을 통해 서면으로 질... 새누리 '쓴소리 듣기 투어'? '쓴소리 외면 투어!' 새누리당이 1박 2일 동안 '쓴 소리'를 듣겠다며 투어에 나섰지만 정작 출발부터 쓴 소리를 외면했다. 5·15 전당대회에 출마한 9명의 새누리당 당권 주자들은 11일과 12일 이틀간 경기도 수원과 대구, 전북 전주를 거쳐 12일 대전과 서울에서 현장 민심을 듣기로 했다. 전당대회에 출마한 김경안·김태흠·심재철·원유철·유기준·이혜훈·정우택·홍문종·황우여 후보가 모두 참... 비박 대권行 줄잇지만..새누리당은 박근혜化 친이계 핵심 이재오 의원까지 대선출마를 선언하면서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에 뛰어든 주자는 김문수 경기지사, 정몽준 의원, 안상수 전 인천시장,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등 5명이 됐다. 모두 비박계 인사다. 이 의원은 10일 4년 중임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을 공약으로 당선이 돼도 임기를 2016년까지 3년으로 단축하겠다고 밝혔다. 출사표를 던진 비박계 잠룡들은 저마다 경선룰...  박근혜株, 안철수와 양자대결 지지율 50% 넘어..'↑'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의 대선후보 양자 대결에서 지지율이 50%를 넘어섰다는 소식에 박근혜테마주들이 강세다. 11일 오전 9시18분 현재 EG(037370)는 전일대비 1.33% 오른 6만800원을 기록 중이다. 아가방컴퍼니(013990), 보령메디앙스(014100)는 전일대비 각각 3.09%, 3.97% 오르고 있고, 신우(025620), 동양물산(002900),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