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스마트TV 앱 개발 지원에 팔 걷어붙인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는 17일 국내 스마트TV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민ㆍ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TV 앱 이노베이션 센터’를 다음 달 중 구축키로 했다고 밝혔다. 참여기관은 방통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스마트개발자협회를 비롯해 삼성ㆍLG전자 등 TV제조사, 티브로드ㆍCJ헬로비전ㆍC&MㆍCMBㆍ현대HCN 등 5개 종합유선방송사업자, ... 삼성전자, 1분기 세계TV시장 독주 삼성전자(005930)가 지난 1분기 세계 평판TV 시장에서 30.2%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7년 연속 세계 1위 도전에 확실한 기틀을 마련했다. 시장조사기관 NPD와 GFK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세계 평판TV 시장에서 2010년 23.3%, 2011년 26.6%에 이어 올해 1분기에는 30.2%를 차지하며 매년 시장 점유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09년 LED TV에 이어 2010년 3D TV, 2011년 스마... 씨앤앰,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씨앤앰(대표 장영보)은 11일 제7회 ‘입양의 날’을 맞아 열린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 주최 기념식에서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건전한 입양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열린 것으로 정부포상 7명,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21명을 비롯해 모두 28명에게 상이 돌아갔다. 씨앤앰은 홀트아동복지회와 연계해 입양가족 사진 공모전을 열고 입양 후원자를 위한 대축제를 후원... 덩치 커진 콘텐츠사업자 목소리 커진다 플랫폼과 콘텐츠로 대별되는 유료방송시장에서 두 사업자 관계의 역전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전통적으로 ‘갑’의 위치에 서 있던 플랫폼사업자가 경쟁력 있는 방송콘텐츠를 앞세운 콘텐츠 사업자에 밀리는 상황이 종종 목격되고 있는 것이다. ◇CJ E&M “채널 전부 꽂지 않으면 철수할 것” 씨앤앰은 CJ E&M과 채널협상을 벌이다 지난달 23일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 삼성전자, 유럽 IPTV 사업자와 전략적 제휴 삼성전자(005930)는 노르딕·발틱 지역의 통신사업자인 엘리온(Elion)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제휴에 따라 엘리온 IPTV 서비스를 이용하는 삼성 스마트TV 고객들은 셋톱박스와 앱 없이 스마트TV 리모콘 하나로 간편하게 IPTV 서비스에 접속해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텔레콤 이탈리아(Te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