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경쟁사에 광케이블 제공 확대 KT(030200)가 SK브로드밴드(033630), LG유플러스(032640) 등 경쟁사에 제공해야 할 광케이블 등 필수설비 제공기준에 대한 개선안이 마련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8일 전체회의를 열고 설비제공기존의 개선, 관련용어의 명확화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설비 등의 제공조건 및 대가산정 기준' 고시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광케이블 제공대상을 2004... 방통위, 초고속인터넷 3사에 과징금 7.8억원 부과 KT(030200), SK브로드밴드(033630), LG유플러스(032640) 3사가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모집과정에서 이용자 이익을 침해한 행위와 관련 7억77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방통위는 18일 전체회의를 열고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가 초고속인터넷 단품 또는 결합상품 가입자 모집 과정에서 경품 또는 약관 외 요금감면을 일부 이용자에게 과다하게 제공해 이용... 방통위, 노령층 대상 방송통신서비스 피해예방 교육 방송통신위원회는 노령층이 방송통신서비스를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령층 대상의 '방송통신서비스 피해예방 교육'을 전국적으로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육준비를 위해 지난달 복지관협회 노인권익위원들 가운데 방송통신서비스 이용에 지식이 있고, 강의 능력이 있는 어르신 50여분을 강사단으로 구성하고 강사단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강사단은 이달부... 방통위, 'ICT융합 발전' 청사진 만든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산·학·연 전문가들로 'ICT융합 발전전략' 연구반과 자문반을 구성하고 16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구반 반장은 반장 최준균 KAIST 융합기술연구소장이 맡았다. 이 연구반에서는 ICT 융합의 현재와 미래를 분석하고 미래 ICT 융합의 패러다임 변화와 융합 정책 이슈 등을 연구해 우리나라의 미래 ICT 융합 발전 전략... 내년부터 LTE 휴대폰도 재난문자 받는다 내년부터 롱텀에볼루션(LTE) 휴대폰으로도 재난문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방송통신위원회 국립전파연구원은 태풍, 폭우, 폭설 등 재난·재해에 대비해 소방방재청이 보내는 재난문자서비스를 LTE 휴대폰에서 받을 수 있는 메시지 형식 및 메시지 전송시간 등을 국가표준으로 제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표준은 지난해 12월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전 세계의 이동통신 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