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경련, 법정부담금 경감 요구.."돈은 안풀면서" 비판 전국경제인연합이 정부에 법정부담금 축소 요구를 한 것을 두고 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전경련은 16일 국민부담 경감과 기업 투자 활성화를 이유로 법정부담금 경감을 요구하고 나섰다. 하지만 정부가 법인세율 인하와 출자총액제한제도 폐지 등 재계 입맛에 맞게 각종 규제를 철폐했음에도, 또 다시 같은 이유를 내세워 규제 완화를 요구한 데 대해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전... 산업계, 정부에 'R&D 세제지원 연장' 요청 산업계가 올해 말 일몰 폐지되는 연구개발(R&D) 관련 주요 조세지원 제도가 지속적으로 유지·확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벤처기업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등과 공동으로 '신성장동력 및 원천기술 R&D 세액공제', 'R&D 설비투자 세액공제' 등 올해 말 일몰 예정인 조세 지원 제도에 대하여 현행과 ... 허창수 "동반성장지수 평가, 우리 생각과 달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10일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지수 산정 및 발표에 대해 "아직 (평가 결과를) 자세히 보지 못했지만 우리 생각과 다르다"고 말해 부정적 입장을 내비쳤다. 허 회장은 동반위에 문제 제기를 한 것인지를 묻는 기자들 질문에는 "동반성장위원장을 만나서 할 얘기"라고 말해 유장희 동반위원장을 직접 만나 재계의 뜻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허... 전경련, 홍석우 장관 초청 경제정책위원회 개최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을 초청해 '제1차 경제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홍 장관은 '함께 멀리, 2조 달러 정책'라는 주제로 강연한 뒤 기업의 경영애로 등을 청취했다. 홍 장관은 "대기업이 협력사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동반성장을 위한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동반성장 정착을 위해 대기업이 ... 재계 "北 로켓 발사, 강력 규탄" 경제계는 13일 북한의 장거리 로켓 '광명성 3호' 발사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함께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전국경제인연협회는 이날 북한 로켓 발사 직후 논평을 내고 "북한이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와 우려에도 불구하고 로켓 발사를 강행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국가안보와 경제에 충격이 최소화 되도록 만전을 기해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