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처님 오신 날' 여야 논평, 온도차 28일 불기 2556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여야가 일제히 논평을 내고 불심을 강조했다. 하지만 논평에는 각 당의 정체성에 맞게 온도차가 느껴진다. 먼저 새누리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 땅에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넘쳐나기를 기원드린다"며 "국난을 극복하고 중생들의 고통에 직접 답하기 위해 불교계가 보여준 그간의 노력은 우리의 전통이 되고 국가적 유산이 되었다"고 밝... 심장 뺏긴 통진당 SOS에 박지원 "당내 수습이 먼저" 박지원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검찰의 압수수색에 대응하기 위해 정당연대를 제안한 통합진보당에 "당내 사태를 하루라도 빨리 국민이 염려하지 않도록 수습하는 것이 더욱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제주 중소기업센터에서 열린 대의원대회 인사말에서 "강기갑 혁신비대위원장이 비례대표 부정선거 문제를 수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한... 이재정 고문, 당권파와 공동투쟁 혁신비대위 비판 참여정부 통일부장관과 초대 국민참여당 대표를 지낸 이재정 통합진보당 고문이 구 당권파와 함께 대 검찰 공동투재에 나선 혁신비대위를 비판했다. 이 고문은 지난 26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검찰의 압수수색에 대해 혁신비대위와 구 당권파 등 통합진보당 당원들이 공동투쟁을 벌이자 이날 밤 트윗에 글을 올려 혁신비대위의 행보를 비판했다. 이 고문은 "통합... 이석기 520호·김재연 523호, 국회의원 임기준비 끝 통합진보당 혁신비대위가 경쟁부문 비례대표 일괄사퇴를 거부한 이석기·김재연 당선자와 조윤숙·황선 후보자에 대해 출당 조치 논의에 들어간 가운데 당선자 두 사람은 의원회관을 배정받아 19대 국회 개원을 기다리고 있다. 국회에 따르면 이 당선자는 신축한 의원회관 520호에 김 당선자는 523호에 각각 의원실을 배정받았다. 두 사람이 자진사퇴하거나 국회 차원에서 제... 연승 없는 민주 경선, 수도권에 달렸다 연승이 없는 경선이다. 이변, 역전, 탈환, 재역전이 펼쳐지는 '각본없는 드라마'가 쓰여지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민주통합당 대의원 대회는 횟수를 거듭할수록 흥미를 더 해 가고 있다. 이해찬 후보의 대세론은 1라운드가 펼쳐진 울산에서 휘청거리더니, 부산에서 잠시 기세를 회복했지만 다시 광주와 전남에서 타격을 입었다. 곧이어 대구와 경북도 김한길 후보의 손을 들어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