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기갑 위원장측 "중앙위 결의 법적·절차적 문제 없어" 통합진보당 구당권파측이 낸 강기갑 비대위원장의 권한과 비상대책위원회의 구성 결의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에 대해 비대위측이 법적으로 절차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 성낙송)는 29일 이날 강 비대위원장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과 함께 '전자투표'로 처리한 중앙위원회 안건 결의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 통합진보, 당 살림살이 투명하게 관리한다 통합진보당이 구 당권파의 불투명한 재정 운용에 대한 반성으로 '예산결산위원회'를 강화한다. 통합진보당은 오는 2일 개최되는 전국운영위원회에서 당규에 예산결산위원회 항목을 신설하고 당 재정운영을 투명하게 관리하는 안건을 상정해 통과시킬 예정이다. 제출된 안에 따르면 중앙당예산결산위원회는 위원장과 전문가 등 외부인사 2인을 포함하여 5인 이상 9인 이하의 ... 민주 "정부, 재계 압박에 근로시간단축 철회..한심" 휴일근로를 연장근로에 포함시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정부가 철회하자 민주통합당이 이를 비판하고 나섰다. 민주통합당 이용섭 정책위의장은 29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가 지난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경제장관회의에서 근로시간 단축입법을 올해에는 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재계의 압박 때문에 이러한 정부입장을 번복했다고 하니 참으로 한... 박지원 "종북세력이 문제? MB 4년동안 뭐했나?" "북한보다 종북세력이 더 문제"라는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겸 비대위원장은 29일 "만약 국내 종북세력이 문제라면 지난 4년 반동안 이명박 정부는 무엇을 했는가? 왜 국민이 염려하는 종북세력을 그렇게 양성시켰는가?"라고 반문하며 "책임을 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제4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윤금순 "등원하지만 일체 권한 행사하지 않겠다" 윤금순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당선자는 29일 "한시적으로 의원직은 유지하더라도 세비, 보좌관 채용, 국회의원 연금 등과 관련한 모든 권한은 행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 당선자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의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사퇴를 보류한다는 혁신비대위의 결정을 무겁게 받아 안으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당선자는 "비례대표 경선 문제가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