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규용 장관, APEC 식량안보장관회의 참석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30일 러시아 카잔에서 개최된 제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식량안보장관회의에 참석했다. APEC 식량안보장관회의는 역내 식량 생산성을 향상하고 농산물 무역장벽을 완화하는 것에 대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회의로 21개 회원국과 식량농업기구(FAO) 등 7개 국제기구가 참석한다. 지난 2010년 10월 일본 니가타에서 열린 제1차 회의... 유장희 위원장 "대형마트·나들가게 상생해야" “대형마트와 나들가게가 동반성장해야 우리 경제가 균형 있는 발전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나들가게는 서민의 삶과 직결된 생계형 상권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켜볼 것입니다.” 동반성장위원회 유장희 위원장은 29일 화곡동·도곡동의 ‘나들가게’와 가산동의 자동차경정비업체를 방문했다. 유 위원장은 “기업형 마트들이 골목상권으로 진출함에 따라 나들... 농수산물·가공식품 인증제 통합된다 농산물과 가공식품·수산물 등으로 각각 따로 운영되던 인증제가 하나로 통합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다원화된 친환경 농식품 인증제도를 일원화하고 비식용 유기가공품 인증과 재포장 인증의무화, 동등성 인정 근거 마련 등을 내용으로 하는 친환경농업육성법 전부 개정안을 오는 30일 공포한다고 29일 밝혔다. 법명도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 6월부터 AI 위기경보 '주의'→'관심' 하향조정 '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된다. 단, 해외 여행객 등 국경 검역과 야생조류 등 모니터링 검사와 재발 위험이 높은 집중관리지역 방역 강화 및 중앙기동점검반 운영 등은 지속적으로 추진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해 10월1일부터 운영해 온 '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대책' 기간이 오는 31일 종료됨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평시 방역 체계로 전... 구직자 55% “대기업 떨어져도 중소기업 안가” 대기업에 지원하는 구직자의 절반 이상은 취업에 실패하더라도 중소기업에 지원 할 의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에이치알(143240)이 운영하는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구직자 2836명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 대기업 지원 여부’를 조사한 결과 71.6%가 ‘지원했거나 할 생각’이라고 답한 가운데 이들 중 55%는 ‘대기업 공채에 떨어지더라도 중소기업에 지원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