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기갑 위원장측 "중앙위 결의 법적·절차적 문제 없어" 통합진보당 구당권파측이 낸 강기갑 비대위원장의 권한과 비상대책위원회의 구성 결의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에 대해 비대위측이 법적으로 절차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 성낙송)는 29일 이날 강 비대위원장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과 함께 '전자투표'로 처리한 중앙위원회 안건 결의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 '영턱스클럽' 멤버에게 돈 뜯어내려한 일당 집유 90년대 인기그룹 '영턱스클럽'의 멤버였던 박성현씨를 협박해 약속어음을 강제로 추심하려 한 일당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 이성호 판사는 박씨를 협박해 돈을 뜯어내려 한 혐의(폭력행위등처벌법상 공동공갈 등)로 기소된 조모(35)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조씨의 공범 임모(35)씨에 대해서는 징역 8... 법원, 학부모 초청해 판사 '직업 체험' 프로그램 개최 서울중앙지법(법원장 이성보)은 오는 29일 학부모들을 초청해 법관과 직원의 업무가 무엇인지 직접 현장에서 파악하고 체험하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법원은 이번 프로그램이 서울특별시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중학생 직업체험 프로그램 중 '학부모 진로코치 연수 계획'에 참여중인 학부모 약 33명을 초청해 이뤄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법원은 초청된 학... 상가정보硏, 서울 역세권 개원 입지 세미나 개최 한미글로벌과 상가정보연구소는 다음달 10일 양재역 외교센터 빌딩에서 '2012-2013 서울 역세권 유망 개원 입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박대원 상가정보연구소 소장이 서울 주요 지역 개원 현황, 전망과 유망 개원 입지 법칙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다. 또 서울 연신내역에 위치한 '연신내 마에스트로'에 대한 개원 입지 유망성 분석과 상담 등의 시간도 ... "상장폐지 막아 주겠다".. 금품수수 회계사 벌금형 상장이 폐지될 처지에 놓인 기업들에게 '폐지를 막아 주겠다'며 수천만원에서 1억원의 금품을 받아 챙긴 공인회계사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김대웅)는 25일 상장폐지실질심사 심사위원들에게 로비해 상장폐지를 막아준다며 코스닥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기소된 공인회계사 김모(49)씨에게 벌금 1000만원, 전 회계사 출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