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 국가경쟁력 22위…中·日보다 앞서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이 세계 22위권으로 중국과 일본보다 높다는 평가가 나왔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이 31일 발표한 '2012 국가경쟁력' 순위에서 한국은 지난해와 같은 세계 22위를 기록했다. 경쟁국인 중국은 지난해 19위에서 23위로 하락하면서 우리나라 뒤로 밀렸고, 일본은 27위를 기록했다. 홍콩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째 1위 자리를 지켰고, 홍콩과 공동 1위... "그리스 사태로 국제금융시장 변동성 심화됐다" 민관 경제 전문가들은 지난 6일 그리스 1차 총선 이후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우려 등으로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심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과 민간 경제 전문가들은 30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민관합동 경제·금융점검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평가했다. 내달 17일 예정된 그리스 2차 총선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스페인 등 주... '송도' UN GCF 후보지 논란..공직자들 부동산 보유도 '구설' 세계 최초의 기후변화 특화기금이 될 UN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전에서 인천 송도자유무역지구가 후보지로 선정돼 본격적인 경쟁에 나서고 있지만, 후보지 선정에 대한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독일의 본과 스위스 제네바 등 세계 유수의 국제도시들과 경쟁해야 하는 상황에서 수도 서울에 비해 경쟁력이 크게 떨어지는 인천을 후보지로 결정한 것이 부적절할 뿐 아... (인사)기획재정부 ◇ 부이사관 승진 ▲세제실 조세정책과장 조규범 ▲장기전략국 전략기획과장한훈 ▲정책조정국 정책조정총괄과장 나석권 ▲국고국 출자관리과장 문종력 ▲재정관리국 재정관리총괄과장 우범기 1분기 통합재정수지 11조3000억 적자 기획재정부는 올해 1분기 정부의 통합재정수지를 잠정 집계한 결과 11조300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적자폭이 6조9000억원 늘었다. 1분기 통합재정수입은 조세수입과 세외수입 증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6조7000억원 증가한 85조6000억원이고, 통합재정지출은 재정조기집행 등 지출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13조8000억원 증가한 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