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노동부, 모바일 분야 일자리 창출 협력 방송통신위원회와 고용노동부가 모바일 분야 중소기업들의 인력난 및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모바일 청년 개발자 멘토링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키로 하고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방통위와 고용노동부는 올해부터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를 통해 모바일 분야에 관심이 있는 청년층 100명에게 시장의 수요를 반영한 실무 이론교육을 실시하... 근로자 실질임금 3개월 연속 증가..3월 2.8%↑ 지난 3월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288만3000원으로 전년해 같은 달보다 5.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근로시간은 3.8% 감소했다. 고용노동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2년 4월말 기준 고용동향'을 발표했다. 고용동향에 따르면 명목임금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 증가했으나 소비자물가지수를 고려한 실질임금은 2.8% 상승했다. 실질임금은 지난해 ... 경비원 최저임금 단계적 인상..고용 줄었지만 급여 늘어 경비원 등 감시적 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의 단계적 인상으로 인해 고용 인원은 1.1% 감소했으나, 월 급여는 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올해부터 2014년까지 한시적으로 최저임금의 90% 이상을 지급토록 개정한 시행령 관련 실태 조사를 29일 발표했다. 시행령 개정 이후 감시적 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 지급여부 등 주요 법정 근로조건 준수 여부를... 8월부터 공공기관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실적 공개 오는 8월2일부터 공공기관의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 실적이 인터넷에 공고된다. 고용노동부는 29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사회적기업의 판로개척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사회적기업 육성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현재 권고적 성격의 공공기관의 사회적기업 제품 우선구매 규정을 대폭 강화해 공공기관이 사회적기업의 판로개척에 적극 나서도록 유... "학력 아닌 실력으로 승부"..정부 숙련 기술인 지원 정부가 학력이 아닌 실력으로 승부하는 열린 고용을 확산시키기 위해 숙련 기술인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정부는 29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제1차 숙련기술장려 기본 계획'을 발표하고 '역동적 고숙련 사회' 구축이라는 비전 아래 4대 정책 과제를 집중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기업·학교가 적극 나서서 숙련기술인력을 키워내고, 그에 필요한 국가차원의 대책을 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