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곳간 말라 가는데'..앞뒤 다른 정부 재정정책 '혼란' 정부가 내년 균형재정을 목표로 허리띠를 졸라맨다면서도 오히려 나라곳간을 푸는 등 엇박자 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유럽 재정위기가 장기화하면서 정부가 재정을 조기 집행하는 동시에 경기 부양책의 일환으로 세제·재정지원책을 추가로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4일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 등에 따르면 정부는 현 상황에서 추가경정 예산(추경)을 할 상황... 김두관 "대선출마 선언, 7월쯤 가능" 대선에 출마할 것으로 점쳐지는 김두관 경남지사는 4일 "제가 결심을 하게 된다면 6월 일정을 좀 정리하고 7월쯤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민선 5기 경남도정 절반이 지나는 시점이 6월 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특히 현재 경남의 주요 투자와 관련해서 중국 출장도 있고 18개 시군 순방도 지금 ...  미래산업, 개인투자자 단타거래 '최고' 개인투자자들이 미래산업(025560)에 대한 단기매매에 집중하고 있다. 4일 오후 2시26분 현재 미래산업의 거래량은 2587만6983주로 KODEX 레버리지(122630)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시각 개인투자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키움증권 창구를 통해 900만주 이상의 매도 매수 주문이 기록되고 있다. 미래산업의 주가는 370원대이며, 종가 390원을 기준으로 한 시가...  김두관 지사 대선 관련 발언에 테마株 '들썩' 김두관 경남도지사가 대선출마 관련 발언을 하면서 관련 테마주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4일 약세로 출발했던 김두관 테마주들은 오전 11시45분 강세로 전환됐다. 광림(014200)은 1%, 아즈텍WB(032080)는 2% 상승 중이고, 한라IMS(092460)는 4% 상승세다. 넥센테크(073070)와 대성파인텍(104040)은 각각 5%와 9% 상승 중이다. 이날 김두관 지사는 MBC 라디오에 나와 대선... 금감원, 전문·경력직원 확충 금융감독원은 최근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경력직원 37명을 채용했으며, 이달 초 현업에 배치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금감원은 불법사금융 피해 구제와 저축은행 경영정상화 등 현안 부문에 대한 적기 대응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외부의 우수한 전문인력을 발굴하고 채용했다. 금감원은 변호사 17명에 회계사 10명, 리스크·파생상품전문가 4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