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이상득 전 의원 보좌관 '박배수' 추가 기소 검찰은 저축은행의 대출을 알선해주고 금품을 수수한 혐의(특가법상 알선수재) 등으로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의 보좌관 박배수씨(47)를 추가 기소했다.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은 지난 2009년 건설업체 두 곳이 총 329억 원을 대출받도록 알선 해주고 3억원을 받은 혐의로 박씨를 추가 기소했다고 4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009년 울... 금융당국, 3차 영업정지 저축銀 우선 정리 후 M&A 추진 금융당국은 시장에 나온 저축은행 매물이 많아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3차 영업정지 저축은행을 우선적으로 정리한다는 방침이다. 3차 구조조정에 포함되지 않은 안정적인 저축은행들은 숨을 고르며 제 값을 받을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인수합병(M&A)을 추진하는 방향으로 선회하고 있다. 4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자산규모가 큰 영업정지 저축은행에 대... 저축銀 오너 사법처리 마무리..수사 '2라운드' 돌입 검찰이 영업정지된 솔로몬, 미래, 한국, 한주저축은행 등 4개 저축은행 대주주에 대한 사법처리를 마무리하면서 저축은행 수사가 '2라운드로 접어들었다. 3일 검찰에 따르면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은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 임석 미래저축은행 회장, 김임순 한주저축은행 대표를 구속, 신병을 확보했다. 윤현수 한국저축은행 대표에게도 지난달 31일 사전... 부동산 '대형화' 바람..'슈퍼단지' 대거 분양 최근 분양시장에 대형화 바람이 불고 있다. 5000가구 이상의 미니택지지구를 방불케 할 정도의 대단지들이 속속 공급되고 있다. 이런 대단지들은 소규모 단지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뿐아니라 교육, 편의, 문화시설 등 기본적인 생활시설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크다. 또 대규모로 짓다 보니 어느 정도 기술력이 뒷받침이 돼... 5.10대책 약발 없네..매매·전세 동반 '하락' 앵커: 한주간 부동산 거래 시장의 흐름을 살펴보는 주간시황 순섭니다. 5월의 마지막주 매매와 전세시장 하락 흐름에서 벗어나질 못했습니다. 김보선 기자와 자세히 얘기 나눠보겠습니다.김 기자, 5.10부동산 대책의 약발, 시장에 전혀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수요 관망세가 지속되면서 수도권 매매시장과 전세시장이 계속해서 하락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