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지원 "임수경, 당에서 조치할 것은 없다" 박지원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임수경 의원의 막말 파문과 관련해 "당으로서 조치할 것은 없다"고 밝혔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서초구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19대 국회의원 워크숍에 앞서 브리핑을 갖고 "임 의원과 통화를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본인이 탈북자들의 생활에 대해 존경심과 협력하는 자세를 갖고 있고 '변절자' 발언은 단지 학생운동과 ... 하태경 "임수경, 해명에 두 가지 거짓말 있어"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4일 임수경 민주통합당 의원의 막말에 자신도 거론된 것과 관련, 심정을 묻는 질문에 "좀 씁쓸하고 슬프고, 그런 마음"이라고 대답했다. 하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과거 한 때 민주통일운동을 했던 친구였기 때문에 제가 좀 걱정되기도 하고 안타까운 심정이 교차되어 있다"고 말했다. 하 의원은 전날 임 의원이 사과전... 임수경 폭언에 새누리 "영입한 민주당은 책임져라" 새누리당은 3일 탈북자를 향해 폭언을 퍼부은 임수경 민주통합당 의원과 관련, "임 의원을 비례대표로 영입한 민주당 지도부는 정확한 진상을 밝히고 그에 따르는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영우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탈북자 출신 대학생과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에게 막말을 한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는 임 의원을 정조준했다. 김 대변인은 "눈과 귀를 ... (기자의눈)개원 첫날, 재계 부름에 '달려가는' 의원들 5월30일. 19대 국회 임기가 시작된 개원 첫날, 여야 의원들이 한자리에 총출동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연합회 등 이른바 재계를 대변하는 경제5단체가 주최한 '제19대 국회의원 당선자 축하리셉션' 자리였다. 국회 임기 첫날 여야 의원들이 재계와 공식 상견례를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송도' UN GCF 후보지 논란..공직자들 부동산 보유도 '구설' 세계 최초의 기후변화 특화기금이 될 UN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전에서 인천 송도자유무역지구가 후보지로 선정돼 본격적인 경쟁에 나서고 있지만, 후보지 선정에 대한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독일의 본과 스위스 제네바 등 세계 유수의 국제도시들과 경쟁해야 하는 상황에서 수도 서울에 비해 경쟁력이 크게 떨어지는 인천을 후보지로 결정한 것이 부적절할 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