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오 "박근혜로 정권재창출 힘들어" 대선출마를 선언한 바 있는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은 8일 "(대선) 경선 준비를 해서 준비된 내용이 있어야 관리를 하든지 하지. 준비 안 해놓고 그냥 지금 지도부가 편하게 경선을 치르면 본선에 가서 국민들의 마음을 살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자신과 김문수 경기지사, 정몽준 의원이 경선준비위원회를 요구했지... '4대강 정말 뭔가 있나'..공사 끝나자 권력기관 동원 책임 '떠넘기기' 환경오염에 부실공사, 수주비리까지 이명박 정부의 최대 국책사업이자 토목사업인 4대강 사업의 문제점이 임기말 집중 부각되면서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그러나 정부가 문제의 원인을 정책실패가 아닌 관련 건설사들의 담합문제 등에 초점을 두는 등 책임을 외부로 돌리려고 하고 있어 논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특히 검찰과 공정거래위원회, 감사원, 국세청 등 권력기관... 새누리 "이석기, 입법살인 운운말고 국회를 떠나라" 새누리당은 5일 잠행을 끝내고 국회로 출근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을 향해 "국회의원 자격이 원천적으로 없는 사람이 '입법살인' 운운하는 것은 대한민국 국회를 모독하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김영우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언론보도에 따르면 출근길에 그는 자신에 대한 제명이 '입법살인'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부정경선으로 당선, 국회의원 자... 새누리, 다시 내버렸던 '보수' 챙기기? 통합진보당 주사파 그룹의 몰상식한 행패에 이어 임수경 민주통합당 의원의 탈북자 관련 막말까지. 정가를 뒤흔든 '종북' 논란에 새누리당의 행보가 활력을 얻은 모습이다. 지난 19대 총선 전까지만 하더라도 경제민주화와 강령에서의 '보수' 삭제 논란을 겪는 등 갈지자 걸음을 걷는 듯 했으나 최근에는 급속히 안보를 강조하고 있는 중이다. 황우여 대표는 전날 천안함 사태가 벌어... "국회의장단 뽑자" vs "식물국회 우려"..여야 개원 놓고 '진통' 5일 예정된 19대 국회 개원식의 정상적인 일정 소화가 어려울 전망이다. 상임위 등을 둘러싼 여야의 입장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박지원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양재동 교욱문화회관에서 열린 의원 워크숍에서 "새누리당에서는 내일 오전에 국회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고 개원식만 하자고 하지만 그렇게 개원을 해도 국회는 식물국회가 된다"며 "합의가 될 때까지는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