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종북' 파상공세에 野 '부글부글' 새누리당의 야권에 대한 종북 색깔론 공세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이석기·김재연 의원 제명을 결정한 통합진보당과 임수경 의원 막말로 몸살을 앓고 있는 민주통합당이 '대 새누리당' 연합전선을 구축한 모습이다. 이정미 통합진보당 대변인은 8일 논평에서 "새누리당의 저열한 색깔론 공세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며 이한구 원내대표와 정몽준 의원을 겨냥했다. 이 원내대표와 정... 강기갑 "질식사 직전.. 코가 땅에 닿게 사과" 강기갑 통합진보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새로나기가 아니라 내장과 가죽, 심장까지 바꾼다는 각오가 아니면 진보의 가치를 구현하기 힘들다"고 강조했다. 강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로나기 특별위원회(위원장 : 박원석) 연속토론회 인사말에서 "통합진보당이 질식사 직전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비대위원장은 "빨리 심호흡을 해서 회복하지 않으면 ... 강기갑 "6월 말 당직선거, 잡음·부정시비 용납 안 해" 강기갑 통합진보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6월 말에 치르게 된 당직선거와 관련, "어떤 잡음과 부정시비도 용납하지 않겠다"고 선거관리에 충실할 것임을 선언했다. 강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혁신비대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사소한 시비라도 읍참마속을 해야 할 상황에 통합진보당이 처해 있음을 명심하라"며 이같이 말했다. 강 비대위원장은 그러면서 "▲당원의 선... 당권파 "혁신비대위는 출범 자체가 많은 하자" 자칭 '당원비상대책위원회'의 위원장인 오병윤 통합진보당 의원은 1일 "혁신비대위는 저희들의 판단으로는 출범 자체가 많은 하자가 있다"고 주장했다. 오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하나의 당에 2개의 비대위가 있다는 것은 초유의 일이라는 지적에 "현재 당의 지휘 권한을 가지고 있는 위원회"라며 이같이 말했다. 오 의원은 "단지 비례 경... 강기갑 "때린 사람이 사과하는 것이 일반적" 강기갑 통합진보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진보가 정파나 자당의 이익, 당욕에 눈이 어두워지고 빠져들면 순결성을 잃게 된다"고 주장했다. 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혁신비상대책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더 이상 침묵할 수 없어 한 말씀 드리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위원장은 "5월12일 중앙위원회의 폭력사태는 온 국민 앞에 통합진보당이 진보의 순결성을 만백성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