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고용쇼크..연준 경기부양 카드 꺼낼까? 지난달 미국의 고용지표가 쇼크수준으로 나타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2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5월 비농부문 고용자수가 전월대비 6만9000명 늘어나는데 그치면서 1년만에 가장 저조한 수준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15만명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시장예상치에도 크게 못미치는 수준이다. 지난 4월의 ... 美 5월 실업률 8.2% 1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 5월 미국 실업률이 8.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시장 예상치인 8.1%를 웃도는 수치다 "안정세 지속..올해 연간 소비자물가 2.6% 전망" 최근 3개월 연속 2%대를 기록하고 있는 소비자물가가 안정 국면을 지속하며, 올해 연간 소비자물가는 2.6%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단, 최근 금융시장 불안으로 인한 환율상승은 수입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면서 물가안정 효과가 희석될 것으로 분석됐다. 전배승 한화증권 연구원은 1일 "5월 소비자물가는 전달보다 0.2% 상승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