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지)민간인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사건 재수사 ▲3월12일 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 최종석 전 행정관과의 육성 대화록 공개. 불법사찰 은폐 시도 폭로▲3월16일 검찰, 재수사 결정.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 설치(팀장 박해윤 부장)▲3월19일 장진수 전 주무관 1차소환.▲3월19일 이영호 전 비서관 기자회견 "사찰 몸통은 나다" 밝혀▲3월20일 장진수 전 주무관 2차소환.▲3월23일 이영호 전 비서관, 이인규 전 ... 지율스님, "책 내용 사실과 달라" 문재인 고문 상대 소송 환경운동가 지율 스님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책 '운명'의 일부 내용에 문제가 있다며 문 고문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율 스님은 "문 의원이 펴낸 책 '운명'에 잘못된 내용이 기술됐으니 책 내용을 정정하고 사과문을 개재하라"며 출판물에 대한 사실보도 요청 및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지율 스님은 "문 고문의 책... 법원 "'상하이 스캔들' 전 영사 강등 처분은 부당" 중국여성 덩신밍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논란이 된 일명 '상하이 스캔들'의 당사자에 대한 강등처분은 부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재판장 이인형)는 김모 전 영사가 "허위 사실을 근거로 강등 처분을 한 것은 부당하다"며 지식경제부장관을 상대로 낸 강등처분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재판부는 "징계 사유 가운데 상당부분이 인... 서승모 전 대표 구속영장 재기각..검찰 "법원논리 궁색" 검찰이 거액의 개인 채무를 회사에 떠넘기고 불법 도청한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한 서승모 전 C&S테크놀로지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또 다시 기각되자 발끈했다. 서울중앙지검 고위관계자는 12일 "법원이 참 궁색하다. 궁색한 논리를 왜 내세우는지 모르겠다"면서 "우선 소명부분이 충분하고, 법원이 기각사유라며 내놓는 판례가 해당 사건과 맞지 않다"고 밝혔다. 이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