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합진보 "검찰 당원명부 열람, 진보정당 죽이기" 통합진보당은 13일 검찰이 당원명부 열람과 추출을 단행한 것에 대해 "헌법에 대한 엄중한 도전이자 정당 민주주의를 유린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정치적으로 오염된 검찰의 진보정당 죽이기"라고 반발했다. 통합진보당은 이에 이날 오후 2시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시민사회와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검찰의 당원명부 열람 및 추출을 규탄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이지안 부대변... 민주·통합진보, "김재철 MBC 사장 사퇴하라"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12일 일제히 입을 모아 김재철 MBC 사장에 대한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당은 이날 길기수 부대변인 논평을 통해 "김 사장이 어제 '무한도전' 외주화 검토를 말했다고 한다"며 "결방의 원인이 공영방송의 사유화와 각종 비리의혹을 받고 있는 김 사장인 만큼 해법도 김 사장의 사퇴이지 외주화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길 부대변인은 "무한도전 장기결... 통합진보당 지지율 추락 거듭.. 4%선 무너져 비례대표 부정선거 및 중앙위 폭력사태, 이어지는 새누리당의 종북 파상공세와 억울함을 호소하며 사퇴를 거부한 이석기·김재연 의원에 대한 국민적 피로감까지. 통합진보당이 19대 총선 이후 터진 잇따른 악재로 지난해 12월 창당 이후 최하의 정당지지율을 기록, 끝이 보이지 않는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 이택수)의 6월 첫째주 주간집계에서 통... 검찰, 통진당 서버 열람작업 재개..통진당 "입회거부"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부정경선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상호)는 11일 통진당의 입회 거부로 중단된 서버 열람작업올 이날 오후 4시20분부터 재개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 8일부터 입회를 거부한 통진당 측에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서버열람과 압수물 추출작업 입회를 다시 통보했지만 끝내 입회를 거부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통진당 측 ... "검찰의 서버 탈취는 정치탄압..영장 효력 정지해야" '비례대표 부정경선'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당원명부 등이 담긴 서버를 압수한 것과 관련, 통합진보당이 11일 압수수색 영장 효력 정지 신청을 헌법재판소에 냈다. 통합진보당과 진보당탄압공동변호인단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 기자회견을 연 뒤 '통합진보당의 서버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 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신청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