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비박측 반대 속 경선관리위 회의 열어 새누리당은 13일 비박주자 3인방(김문수·이재오·정몽준)의 강력한 반대 속에서도 대통령후보자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수한) 1차 회의를 열었다. 김수한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공정한 경선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진 회의에서 위원회는 매주 2회 전체회의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14일부터 당내 대선예비후보자 등록... 불법 용도변경 건물주차장 급증..'서울시 집중단속 돌입' 건축허가시 건축물 부설주차장으로 설치해 놓고도 실제로는 사무실이나 상점 등으로 개조해 버젓이 영업을 하고 있는 불법 용도변경 사례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개선이 요구된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007년~2011년 까지 시내에서 법규를 위반한 부설주차장은 총 2만4151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는 2007년 5130건, 2008년 6109건, 2009년 4209... 문정, 은평지구 71개 필지 14일 일반분양 서울시 SH공사는 문정지구와 은평지구 용지에 대해 14일 공고를 내고 일반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13일 SH공사에 따르면 다음달 4일부터 입찰을 접수하는 용지는 문정, 내곡, 강일, 은평지구를 포함한 13개 사업지구 내 71개 필지다. 이 가운데 문정지구 미래형업무용지(특별계획구역Ⅰ,Ⅳ,Ⅴ)의 경우 중도금 납부비율을 기존 60%에서 20%로 낮춰주고, 잔금납부기한도 기존 공고보다... 택시요금 카드결제 '분실물 찾기 지름길' 승차했던 노선을 기억할 수 있는 버스나 지하철과는 달리 내리고 나면 떠나버리는 택시에 물건을 놓고 내린 아찔한 경험 한두번쯤은 있을 것이다. 이런 경우 잃어버린 물건을 되찾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택시요금 카드결제'다. 요금 지불 습관만 바꿔도 분실 걱정을 더는 셈이다. 12일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이후 접수된 택시 분실물 접수 건수는 총 ... 35만 강북구민 안전지킴이, 강북소방서 오픈 35만 구민의 오랜 염원이던 강북소방서가 건립,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이날 오전 11시 강북소방서 신청사에서 지역주민과 주요인사 등 4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지난 2010년 1월 착공, 2년6개월 만에 문을 연 강북소방서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5488㎡규모이다. 3과 11팀, 4개 안전센터와 1개 구조대 직제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