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석기·김재연, 제명에도 유유히 의정활동 전개 통합진보당에서 제명 조치가 결정된 이석기·김재연 의원이 6월 들어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의원은 지난 6일 혁신비대위의 제소로 서울시당기위에 의해 제명이라는 최고의 징계가 내려진 상태다. 그런데 오는 20일까지 이의 신청을 해야 중앙당기위로부터 2심 심사를 받을 수 있는 두 의원은 자신들의 거취에 대한 구명보다 나름의 의정활동에 더욱 신... 이석기, 압수수색에 "현직 의원에게..경악"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은 14일 자신이 대표를 지냈던 CN커뮤니케이션즈(전 CNP전략그룹)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에 대해 "노골적 정치탄압"이라며 강력히 반발했다. 이 의원은 이날 논평에서 "금일 압수수색 관련하여 이석기 의원 개인의 '차량 및 신체, 의복' 등을 지목하여 영장이 발부되었음을 확인하였다"며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과잉수사이자 명백한 정치탄압"이라고 주... 검찰, 통진당 당원명부 확보..압수수색 절차 금주 내 종료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상호)는 14일 압수한 통합진보당 세 번째 서버에서 당원명부를 확보하고 막바지 절차에 들어갔다. 검찰 고위관계자는 이날 "지난 13일 오전 10시30분쯤 통진당 관계자 1명과 변호사 1명 입회하에 압수수색 절차를 시작했다"면서 "오전 11시20분쯤 당원명부를 발견해 압수수색에 들어가려하자 통진당 측이 강하게 반발하고 항의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 검찰, 이석기 통진당 의원 개인사무실 압수수색 검찰이 14일 오전 이석기(50) 통합진보당 의원의 개인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이 의원이 대표로 근무했던 서울 여의도동의 선거기획사 CN커뮤니케이션즈와 사회동향연구소 등 2곳에 수사관을 보내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검찰 관계자는 "장만채 전남교육감 뇌물수수 혐의를 수사하던 중 선거과정에서 선거비용에 관련된 범죄혐의를 잡... 이석기 "미선이·효순이 10주기, 불평등 한미관계 개선하라"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은 13일 미군장갑차에 의해 희생된 미선이·효순이 10주기를 맞아 "한미SOFA·한미FTA 등 불평등한 한미관계를 전면적으로 개선하라는 것은 국민들의 한결같은 요구"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날 논평을 내고 "19대 국회는 이러한 국민적 요구를 받들어야 한다"며 "주권국가로서의 자주적 존엄을 회복하는 전기를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