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나항공, 3년 연속 친환경서비스 인증 아시아나항공은 14일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이 주관하는 '그린스타(Green Star)'항공서비스 부문에서 3년 연속 친환경 서비스 업체로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그린스타 인증은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이 97개 상품 군 447개 브랜드에 대해 소비자, 전문가를 대상으로 녹색 서비스 리서치, 사업장 친환경 상품?서비스 정보 확인 등 각종 심사를 거쳐 평가된 결과를 인증을 하는 제도다. 아... 한국가스안전공사, '장치진단기술' 베트남 이전 협약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베트남 호치민 현지에서 국영석유회사인 페트로베트남의 자회사인 PV-EIC-NDT사와 장치 진단기술이전 및 인적교류 확대 등 상호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기술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새로운 장치진단기술도입을 검토중인 PV-EIC-NDT사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이를 계기로 베트남 정유석유화학시설 및 가스시설에 대... 정부 "구제역 바이러스 원천 차단"..동남아에 30억 지원 농림수산식품부가 구제역 유입 차단을 위해 베트남과 라오스·캄보디아에 오는 2015년까지 총 30억원을 지원한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베트남에서 발생한 바이러스과 98% 이상 일치함에 따라 구제역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농림수산식품부와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는 12일~13일 태국 방콕에서 동남아시아 구제역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공...  항공주, 유가하락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상승 항공주가 유가 하락에 따른 수익개선 기대감으로 상승세다. 11일 오전 11시7분 현재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은 각각 1.19%, 0.87%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산업에 대해 유가 하락은 수익개선으로 직결된다고 분석했다. SK증권도 유가하락으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성수기 국제선 예약상황이 호조를 보이는 등... 항공운송株, 유가회복 타고 하반기 이익개선 기대 올들어 고유가 여파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던 항공주가 하반기부터 이익개선이 시작되면서 재조명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9일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항공사들이 하반기부터 원화 강세와 유가 회복세를 토대로 이익 정상화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분석했다. 강동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협 등으로 항공유가가 가파르게 상승했다"며 "화물 수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