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수입산 H형강 원산지 표시 위반 2개 업체 적발 수입산 H형강의 원산지 표시를 제거하거나 도색 등 단순 가공과정을 거친 후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고 판매한 2개 업체가 적발됐다. 지식경제부와 관세청·한국철강협회는 H형강 수입업체 A사와 가공업체 B사를 원산지 표시위반으로 적발해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하고,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7일 밝혔다. H형강은 건축물의 기둥·보 등 건물의 뼈대에 사용되며 건축물의 안... 철강협회, 中 불량 철강재 수출 자제요청 중국산 불량 철강재 수입으로 골머리를 앓는 국내 철강업계가 중국 철강업계에 수출 자제를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한국철강협회는 23일 중국 상해에서 오일환 철강협회 상근 부회장과 왕효제 중국철강공업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포스코(005490), 현대제철(004020), 동국제강(001230), 중국강철, 보산강철 등 한·중 주요 철강사의 수출 마케팅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 봉... 철강協 "'소재-강관-수요'산업 연계, 제품차별화 해야" 에너지 분야의 강관 수요와 국내 강관산업이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소재-강관-수요' 산업간 연계를 강화하고 고부가가치강 개발을 통한 제품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는 20일 서울 역삼동 포스코피P&S타워에서 강관업계와 소재사, 강관 수요가, 학계·연구소 등 관련인사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강관산업 발전세... 철강협 "스테인리스, 수돗물에 부식 안된다..중금속 위험 없다" 22일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최근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스테인리스 상수도관 크롬중독 우려'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스테인리스관은 현재 수돗물 환경에서 부식이 발생되지 않는 소재로서 중금속 용출에 의한 유해요인은 없으며 환경부 위생안전기준에 적합한 수도배관 자재라는 주장이다. 최근 환노위 국정감사에서는 스테인리스관의 부식... 철강협·금속학회, 철강·재료분야 발전 상호 협력 한국철강협회·한국금속재료연구조합이 대한금속·재료학회와 '철강 및 재료분야의 기술과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철강협회는 2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철강협회 대회의실에서 오일환 철강협회 상근부회장, 홍준화 대한금속·재료학회 회장, 권훈 국민대 교수, 강기봉 포스코(005490)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