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대법관 임명'으로 민주에 등원 촉구 새누리당은 18일 대법관 후보자 4명에 대한 임명동의안 제출을 이유로 민주통합당에 조속한 국회 등원을 촉구했다. 홍일표 원내공보부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대법관 4명의 임기가 7월10일로 만료가 된다"며 "대법관이 임명되기 위해서는 국회의 동의가 필요하고 그에 앞서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홍 부대표는 "그런데 현재 국회는 개원이 안 ... 새누리 경선룰 어찌할꼬? 친박·비박 만났지만.. 새누리당이 대선후보 경선룰을 둘러싸고 친박계 지도부와 비박계 후보들과의 갈등을 좀처럼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황우여 대표가 이재오 의원과 김문수 경기지사,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을 만났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김영우 대변인은 18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서면 브리핑에서 "황 대표가 지난 주말 비박계 주자들을 만나 경선룰과 관련해서 다양한 의견을 청... 민주 "이석기, 상식의 정치 하라" 통합진보당의 이석기 의원이 "애국가는 독재정권에 의해 국가로 만들어진 것으로 국가(國歌)가 아니다"고 발언에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민주통합당이 비판 대열에 동참했다. 민주통합당 김현 대변인은 17일 논평을 내고 "국민의 나라사랑이 담긴 애국가는 2010년 제정된 국민의례규정에서 법적근거를 부여받았다"며 "그런 점에서 애국가를 논란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매우 부적... 민주 "학림사건 무죄, 황우여 대표는 석고대죄하라" 지난 1981년 전두환 정권에 의해 조작된 '학림(學林) 사건'에 대해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 장관 등 24명에 대해 31년만에 무죄가 확정된 것과 관련, 민주통합당은 17일 논평을 내고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석고대죄하라"고 촉구했다. 민주통합당의 김현 대변인은 이날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 장관, 민주통합당 민병두 의원, 최경환 김대중평화센터 공보실장, 최규엽 새세상연구소장, 엄... 임태희, 당내 경선 '결선투표' 도입 제안 완전국민경선 도입 여부를 놓고 논란을 벌이고 있는 새누리당에 당내 경선 결선투표제라는 새로운 제안이 더해졌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의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은 17일 "1위, 2위 후보자에 대해 결선투표를 도입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임 전 실장은 "1위와 2위 후보자는 대의원과 당원으로 구성된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권역 별 순회 투·개표 방식을 통해 결정하고, 대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