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HQ, 대표 무혐의 처분 이후 오히려 약세 IHQ(003560) 주가가 대주주 무혐의 처분 소식이 알려지면서 오히려 급락하고 있다. 21일 오전 1시50분 현재 IHQ는 2%대 하락한 28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쯤 증권거래 위반혐의를 받고 있던 정훈탁 IHQ대표에게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는 7%대까지 하락했었다. 증권업계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3거래일 동안 IHQ 주가가 12... 민주 "새누리 당원명부 당선자 5명 사퇴하라" 민주통합당은 21일 새누리당 당원명부 유출 경선부정 의혹을 제기하며 관련 당선자 5명에게 의원직 사퇴를 결단하라고 촉구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새누리당 당원명부를 넘겨받은 문자발송업체가 새누리당 총선 후보 29명의 선거를 도와줬고, 그중 10명은 당원 300명이 포함된 1500명 선거인단 경선을 치러 후보로 선출됐다. 이중 5명이 당선... "야당은 종북세력" 軍 정신교육에 野 뿔났다 최근 군이 야당들은 종북세력이라는 내용으로 정신교육을 실시한 것과 관련해 야권이 단단히 화가났다. 박용진 민주통합당 대변인과 이정미 통합진보당 대변인은 21일 잇따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관련자 처벌을 촉구했다. 박 대변인은 "엄정중립을 유지해야 할 군이 야당을 안보불안세력으로 규정하고 교육하는 것은 민주공화국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도전이고 국기문... '디도스' 특검도 윗선 규명 실패..김효재 불구속 기소 특별검사도 지난해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시 발생했던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사건의 '윗선'을 밝혀내지 못했다.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박태석)은 21일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소속 정치인이나 단체 등 제3자가 디도스 개입한 정황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다만, 특검팀은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수사상황을 최구식 전 한나라당 의원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