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당원명부 유출에 사리판단 능력도 유출된 모양" 민주통합당은 22일 새누리당이 당원명부 유출과 관련, "당원명부만 유출된 줄 알았더니 사리판단 능력도 유출된 모양"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방귀 뀐 사람이 성낸다고, 새누리당이 자기들 당에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명부를 팔아먹고 나서 민주당도 같이 책임지자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하라는 조사는 하지 ...  안철수株 강세..김두관·문재인株는 약세 22일 오전 10시50분 코스피 지수가 약 2%나 빠지는 약세장 속에서도 안철수 테마주들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안랩(053800)과 미래산업(025560), 써니전자(004770), 오픈베이스(049480), 우성사료(006980), 링네트(042500), 케이씨피드(025880), 매커스(093520)는 2~3%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안철수 서울대 교수와 관련된 새로운 이슈는 없었다. 전일 안 교수가... 정세균 "정치·경제 다 아는 경험 있는 사람 필요" 오는 26일 대선출마를 선언하는 정세균 민주통합당 의원은 22일 "지금 이 시점에 필요한 리더십은 정치와 경제를 다 아는 경험 있는 그런 사람"이라고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정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제 이력이 그렇고 원래 제가 실물경제 출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의원은 "정치에 입문하기 전에 기업에서 18년 동안 ... 김문수, 경선룰 변경 안 되면.. "참여 안 해" 김문수 경기지사는 22일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룰 진통과 관련, "박근혜 전 대표 본인 스스로의 판단과 결단이 필요한 때"라고 주장했다. 김 지사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새누리당의 절대 강자가 박근혜 전 대표 아니냐. 완전히 1인 정당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경선 자체가 국민적 관심을 끌기 어렵다"고 그 이유를 들었다. 김 지사는 경선룰 변경 요구가... 민주 "박근혜, 쇄신의 탈을 쓰고 유신을 하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21일 무노동·무임금 논란과 관련, "박근혜 의원과 새누리당이 쇄신의 탈을 쓰고 유신을 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규의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박근혜 의원에 의해 장악된 새누리당이 말하는 '쇄신국회'는 '유신국회'다. 쇄신의 탈을 쓰고 유신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부대변인은 "군사독재 박정희가 단행한 초헌법적 비상조치가 바로 유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