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광역상수도로 농업용수 비상공급 국토해양부는 극심한 가뭄으로 농업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광역상수도 관로를 이용해 가뭄지원을 위한 용수공급을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농업용 저수지의 저수율이 급격히 감소해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수도권과 충주댐 광역상수도 등 3개 시설을 통해 저수율이 급격히 감소한 시흥시 소래저수지, 물왕저수지... 관세청, 화물연대 파업 특별통관지원대책 시행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에 대응해 관세청이 물류운송특별대책을 마련했다. 관세청은 25일 관세청 본청과 전국 주요본부세관에 '24시간 특별통관지원상황실'을 마련하고, 공항만 세관에는 '비상통관지원팀'을 설치해 상시연락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특히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로 인한 물류지체 해소를 위해 외항선의 불개항장 출입허가를 신청시 즉시처리해주고, ... 화물연대 총파업 돌입..부산항 대책마련 고심 민주노총 산하 화물연대가 25일 07시를 기해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물류대란이 현실화되고 있다. 25일 부산해양항만청에 따르면 부산항을 출입하는 2000여대의 화물차량 중 32%에 해당하는 650여대가 화물연대 파업에 참여했다. 비노조 차량 1100여대가 긴급 투입되면서 수송에 나섰지만 전체 물량을 감당하기엔 역부족인 상황이다. 문제는 비노조원들까지 파업에 참여할 ... 지경부, 화물연대 파업 관련 '비상대책반' 구성 지식경제부가 화물연대의 운송 거부 사태와 관련해 비상대책반을 구성, 삼성전자 등 기업체에 대한 지원방안을 고심중이다. 권평고 지경부 대변인은 25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국무총리실과 국토해양부가 종합 대응을 하고 있는 가운데 화물 관련된 기업체를 관장하는 지경부 차원에서도 이에 대한 비상 대책반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지난 24일 지경부는 산업경제정책관 주재로 ... 지난달 미분양주택 증가.."5개월만에 또"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수가 5개월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국토해양부는 5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을 조사한 결과, 총 6만2325가구로 전월 대비 940가구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이후 5개월만에 미분양 주택수가 늘어난 것이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수도권 기존 미분양은 지속적으로 감소(경기 -560가구, 인천 -108가구, 서울 -39가구)하고 있으나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