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세계건설, '더 로프트' 오피스텔 7월 분양 신세계건설은 광교신도에 들어서게 될 오피스텔 '더 로프트'를 다음달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로프트'란 뉴욕 소호에서 유래된 말로 원래 기계 공장이 있던 곳이 폐쇄되자 젊은 예술가들이 모여살기 시작하면서 높은 천정과 밝은 창문을 이용, 세련되고 독특한 분위기의 주거 및 작업 공간으로 탈바꿈된 공간을 일컫는 말이다. ◇신세계건설 '더 로프트' 조감도 지하4층~지... 재건축 `지고`, 소형주택 `뜬다`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오피스텔과 소형아파트 등 소형주택의 인기는 시들지 않을 전망이다. 특히 지난 2005년부터 투자수요가 대거 몰렸던 재개발 시장은 수요가 빠지면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경기침체와 서울시의 재개발 정책 갈증 등 사업 진행이 불투명해지면서 투자수요가 재건축시장에서 발을 빼고 있는 것이다. ◇재건축 시장 '흔들' 최근 부동산 시... 신분당선 개통 수혜지역 어디? 신분당선 개통이 인근 수익형 부동산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강남 접근성을 크게 개선했고, 유동인구가 늘면서 긍정적으로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정자역 일대는 신분당선 개통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24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신분당선 개통 전인 2010년 정자동 오피스텔 매매가는 3.3㎡당 1209만원에서 작년 개통 후에는 1261만원까지 올랐다. 올 3월... 도시인들의 로망 '세컨하우스' 뜬다 부유층만의 전유물이라 여겨졌던 별장 개념의 세컨하우스가 최근 소형아파트나 오피스텔 등 소형주택으로 옮겨가면서 대중화되고 있는 추세다. 주5일제 근무 정착 등 현대인들의 여가를 중시하는 생활패턴도 세컨하우스의 대중화에 한몫하고 있다. 부산시 A중개업소 관계자는 "굳이 휴가철이 아니라도 주말과 월차 등을 활용해 가볍게 2박3일 정도 여행을 즐기는 수요자들로 인... 강남권 오피스텔, 상반기 성적 'good' 강남권 오피스텔이 히트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올 상반기에도 5개 단지, 1462실이 공급돼 최고 529대 1을 기록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18일 업계 관계자는 "강남권은 유동인구가 많고 임대수요가 풍부해 소형 오피스텔의 공실률이 적다"며 "환금성이 뛰어나 투자가치가 높은 곳으로 손꼽힌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말 강남 3구에 투기과열지구가 해제되면서 계약 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