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배임' 하이마트 선종구회장, 혐의 대부분 부인 하이마트(071840) 매각 과정에서 회사에 손해를 끼치고 자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선종구 하이마트 회장이 관련 혐의를 대부분 부인했다. 선 회장과 공동 피고인인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은 이날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2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이원범) 심리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선 회장측 변호인은 "부동산 거래법 위반 혐의는 인정한다. 그 외에는 사... 검찰, 이상득 전 의원 소환..임석 회장 로비 정황 포착 검찰이 그동안 저축은행 비리 의혹과 관련해 의혹의 중심에 있었던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을 공개 소환한다. 대검찰청 산하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은 이 전 의원을 다음달 3일 10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조사실로 불러 소환조사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검찰은 이 전 의원이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의 퇴출저지 청탁과 함께 로... '통진당 수사' 검찰, "단기간에 안 끝난다"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부정경선 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결과가 상당한 시간이 흐른 뒤에야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 고위관계자는 28일 통진당 사건과 관련해 "수사가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서버 자료에 대한 1차분석을 이번 주까지 완료하고 다음 주에는 향후 수사계획을 수립해 발표할 것"이라면서 "수사계획 수립 전까지 당 관계자 ... 검찰, 창설이래 첫 여성 사무국장 임명 검찰 창설 이래 최초로 여성 사무국장이 임명된다. 법무부는 28일 김정옥 대검찰청 집행과장(47·여)을 7월2일자 검찰수사관 간부인사에서 안산지청 사무국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김 과장은 1992년 제36회 행정고시 검찰직에 합격해 여성 최초로 대검 수사사무관(5급)으로 임명된 이래 항상 ‘여성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어다녔다. 2001년에는 여성 최초로 검찰수사서기... (인사)검찰직 공무원 ◇고위공무원 승진 ▲서울중앙지검 사무국장 정형영▲의정부지검 사무국장 김규▲창원지검 사무국장 엄익삼▲전주지검 사무국장 이길형▲제주지검 사무국장 석기환 ◇고위공무원 전보 ▲서울고검 사무국장 최창식▲대구고검 사무국장 신호종▲부산고검 사무국장 이순주▲광주고검 사무국장 신현윤▲서울서부지검 사무국장 김재환▲서울남부지검 사무국장 김환영▲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