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경부, 스마트그리드로 전력 수요 감축 7월1일부터 스마트그리드를 통한 전력 수요 감축이 시범적으로 운영된다. 지식경제부는 스마트계량기 등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이용해 1시간 내에 수요 감축이 가능한 지능형 수요관리(DR;Demand Response) 프로그램을 1일부터 시범 도입한다고 밝혔다. 지능형 수요 관리는 스마트계량기(AMI)와 에너지관리시스팀(EMS) 등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이용해 1시간 내(30분전 지시+... 7월부터 문열고 냉방하는 업소에 최고 300만원 부과 이달 1일부터 문 열고 냉방하는 영업 행위가 적발되면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11일부터 시행 중인 '에너지사용의 제한에 관한 공고'에 따라 6월은 계도·홍보기간으로 하고 7월부터 지자체별로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1일 밝혔다. 최초 적발되면 경고장이 발부되며 이후에는 위반횟수에 따라 ▲1회 50만원 ▲2회 100만원 ▲3회 200만원 ▲4회 이... 7월부터 전자상거래용 석유수입제품 세제 인센티브 시행 7월1일부터 전자상거래용 휘발유·경유를 수입하면 0%의 할당관세를 적용받는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4월19일 발표한 '석유제품시장 경쟁촉진 및 유통구조 개선방안'의 후속조치로 '전자상거래용 석유수입제품에 대한 세제 인센티브'가 본격 실시된다고 1일 밝혔다. 전자상거래 매도 이후 한국거래소에 관세할당 추천 신청을 하고, 관세청에 한국거래소가 발행한 추천서를 제출함으... 연간 수출입 전망치 하향..수출입 각각 3.5%·5.0%(상보) 지식경제부는 연간 수출입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연간 수출은 지난해보다 3.5% 증가한 5745억달러, 수입은 5.0% 증가한 5510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말 지경부는 수출과 수입이 각각 7.2%·8.7% 증가한 5950억달러·5700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지식경제부는 1일 '2012년 상반기 수출입 동향'을 통해 대외여건 악화로 인해 올 상반기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