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김찬경 30억·임석 3억 불법대선자금 분명" 민주통합당은 6일 "김찬경 회장이 대선 때 이상득 전 의원에게 줬다는 30억원이나, 임석 회장이 건넸다는 3억원은 모두 불법대선자금이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불법대선자금 수사는 검찰에게 남은 마지막 기회임을 명심하라"고 경고를 보냈다. 김 대변인은 "비단 미래저축은행, 솔로몬저축은행만이 아닐 것"이라며 "지난 대선 당시 저축은행들이 ... 정두언 의원 14시간만에 귀가.."그분들은 다 누렸고 나는 불행했다" "정권 찾는데 앞장섰다. 그런데, 이 정부 내내 불행했고, 그분들은 다 누렸다. "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50·구속기소)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55)이 14시간 가까운 강도 높은 검찰조사를 마치고 난 뒤 심경을 이같이 밝혔다. 그는 5일 밤 11시 44분쯤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기 직전 금품수수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검찰 조사에... 한주저축銀에 '허위감정서' 만들어 준 감정평가사 영장 한주저축은행 차주들의 담보를 허위로 부풀려 감정서를 만들어 준 감정평가사가 구속됐다.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은 5일 한주저축은행으로부터 돈을 받고 허위감정서를 만들어준 혐의(배임수재) 등으로 감정평가사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김임순 한주저축은행 대표(53·구속기소) 의 부탁을 받고 차주들의 대출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