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 칼날 이번엔 롯데 겨냥..계열사 '통행세' 첫 제재 롯데그룹이 별다른 역할이 없는 계열회사를 유통과정 중간에 끼워 넣어 일종의 '통행세'를 챙기게 해 주는 방식으로 부당지원한 행위가 적발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대기업 집단의 통행세 제재는 처음으로, 최근 SK그룹에 이어 계열회사에게 이익을 몰아주는 대기업의 부당내부거래에 공정위가 또 한번 칼날을 들이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9일 롯데피에스... `세일`도 안먹히는 유통업계, 잇단 악재에 패닉 유통업계가 잇단 악재로 패닉상태로 접어들고 있다. 경기불황으로 제품이 팔리지 않아 각종 행사와 이벤트를 벌이지만 이마저도 신통치 않은 결과를 보이고 있는 중에 자영업자들의 불매운동과 공정거래위원회의 발표로 패닉상태에 빠졌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올 여름 정기 세일인 '챌린지 세일'의 중간 집계 결과 지난해 때보다 2.2% 줄었고 현대백화점(0699...  불매운동에 롯데칠성 2%대 하락 자영업자들이 롯데그룹 제품 불매운동에 들어간다는 소식에 롯데칠성이 하락하고 있다. 16일 오전10시2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칠성(005300)은 전날보다 2만8000원(2.06%) 하락한 13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삼강(002270)과 롯데제과(004990)는 장 초반 동반 하락하다 현재 보합권을 나타내고 있다. 유권자 시민운동 등 일부 자영업자들은 이날부터 대형마... 기업계 전업카드사 독점 관행 구축 줄 잇나 삼성카드와 코스트코에 이어 롯데 빅(VIC)마켓도 롯데카드와 가맹점 단독 계약을 맺으면서 카드이용에 대한 소비자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동시에 독점 계약을 맺은 카드사는 대형가맹점에 낮은 수수료율을 적용할 가능성이 커 결국 대형가맹점의 몫을 중소가맹점이 떠안아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1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 롯데닷컴, 바캉스 아이템 최대 70% 할인판매 인터넷 쇼핑몰 롯데닷컴(www.lotte.com)은 오는 16일까지 '어메이징 바캉스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바캉스 아이템을 최대 70%까지 할인판매하는 것으로 여름패션의류와 잡화상품, 유아용 수영복, 물놀이용품, 캠핑상품, 계절가전 등이 행사상품이다. 유명 브랜드 상품을 만날 수 있는 10대 브랜드 초대전도 준비했다. 핏플랍, 휠라키즈, 랑콤, 이자녹스 등 평상시 할인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