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망가지는 것 두렵지 않다고 하더라" 제정임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 교수는 23일 안철수 교수가 책을 낸 것이 사실상 대선출마를 선언이라는 관측에 대해 "사실관계에 대한 보도가 아니고 언론의 일종의 해석"이라면서도 "그렇게 볼 여지가 있으면 존중을 해야 된다"고 말했다. 안 교수의 책에서 대담자로 참여했던 제 교수는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모든 결론(대선출마)을 내놓고 어떤 수순을 ...  안철수 테마株, 급등 부작용..안랩 4%↓ 안철수 테마주가 많이 오른 만큼 다른 대선 테마주에 비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23일 오전 9시50분 안랩(053800)은 4.2% 하락한 13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랩은 장중 한때 6%대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다른 안철수 테마주들도 약세다. 오픈베이스(049480), 링네트(042500), 노루페인트(090350), 솔고바이오(043100), 매커스(093520), 휴맥스홀딩스(028080) 등은 ... 이상돈 "이해하기 어려운 현상 지속" 박근혜 캠프 이상돈 정책발전위원은 23일 안철수 교수가 사실상 대권행보를 시작한 것과 관련, "이해하기 어려운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고 의아함을 표시했다. 이 위원은 이날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작년 가을 안철수 선풍이 불었을 때 거의 모든 정치평론가들이 내년 여름쯤 되면 빠질 것이라고 했지만 전부 틀렸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무래도 안 교수가 ... 김두관측 "힐링캠프 이미 정치적..불공정" 김두관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측이 23일 방송되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출연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김두관 캠프 정진우 부대변인은 22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힐링캠프'는 오락 프로그램이기 이전에 그 의도와 무관하게 이미 대선경선에서 후보들의 인지도와 지지도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정치적 프로그램이 ... 유시민 "안철수 책, 잘 나갈수록 좋다" 유시민 통합진보당 전 공동대표는 21일 "대통령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것이 대통령이 되는 능력 가운데 가장 좋은 것"이라며 안철수 교수의 대권행보를 높이 평가했다. 유 전 공동대표는 이날 경기도 양주시 모처에서 지지자들과 만나 "안 교수가 책을 냈다. 저는 굉장히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 전 공동대표는 "안 교수가 굉장히 어려운 결정을 이제는 한 것 같다"며 "사실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