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경선 중반.. 朴대 安 대결? 민주통합당이 18대 대통령 후보자 선출을 위한 5명의 경선주자를 선발한 가운데,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도 중반을 향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1일 제주에서 합동연설회를 갖고 좀처럼 불이 붙지 않고 있는 경선 흥행을 꾀하려는 복안이다. 황우여 대표를 비롯해 김수한 선거관리위원장, 박근혜·김문수·임태희·안상수·김태호 후보는 이날 오전 제주에 도착, 충혼묘지와 4.3 평화... 안철수, 朴 제치고 대선 다자구도 1위 등극 대담집 출간과 '힐링캠프' 출연을 바탕으로 바람을 탄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대선후보 지지율 1위에 등극했다. 안 원장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30일 공개한 7월 넷째주 주간집계 대선후보 다자구도에서, 전주보다 12.9%p 상승한 31.7%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2월부터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온 박근혜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6.5%p... 정청래 "정봉주는 모범수.. 가석방 문제 없어" 정봉주 전 의원 815 특별사면을 추진하고 있는 정청래 의원은 30일 "모범수로 잘 살고 있다. 가석방 하는 것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BBK 관련) 똑같은 말을 하고도 정봉주 의원은 홍성교도소에서 감옥살이를 하고 있고, 박근혜 의원은 대선주자로 펄펄 날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법 앞에 형평성이 ... 이정현 "박근혜 지지율 일희일비, 냄비근성" 친박계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27일 안철수 교수의 지지율이 박근혜 예비후보를 추월했다는 보도와 관련, "대선을 앞두고 지지율이 출렁이는 것은 병가지상사"라고 말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지지율이 올랐다, 내렸다는 부분들에 대해서 일희일비를 하는 것 자체가 냄비근성"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김문수 예비후보를 향해선 "... 여야, 적진 심장부서 합동연설회 열어 안철수 교수가 연말 대선의 태풍으로 다시 떠오른 가운데, 여야는 26일 적진의 심장부인 광주와 부산을 찾았다. 상대의 전통적 지지기반인 영호남에서 안 교수 열풍을 뚫고, 경선레이스가 2부로 전락한 것 아니냐는 불안을 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이날 오후 2시 각각 광주와 부산에서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를 가졌다. 광주에서 마이크를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