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현기환 전 의원 제명 확정 새누리당은 16일 현영희 의원으로부터 공천 뇌물 의혹을 받고 있는 현기환 전 의원에 대한 제명을 확정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현 전 의원과 현 의원 제명에 대해 논의했다. 현 전 의원은 최고위 의결로 제명을 결정할 수 있지만 현 의원은 제명 의원총회를 열어야 한다. 황우여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최고위 모두발언에서 제명에 대한 언급은 ... 여야, 광복절 67주년 반응 '온도차' 광복절 67주년을 맞은 여야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새누리당은 이명박 대통령 독도 방문에 의미를 부여했지만, 민주통합당은 정부의 대일 외교 노력 및 남북관계 개선을 촉구했다. 홍일표 새누리당 대변인은 14일 브리핑을 통해 "나라의 힘이 부족하여 국권을 상실하고 어둠의 나락에 떨어진 끝에 수많은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민족의 단결된 힘으로 나라의 독립이라는 빛을 되... 조기문 구속..'공천뒷돈' 수사 전방위 확대 조짐 조기문 전 새누리당 부산시당 홍보위원장이 지난 13일 구속되면서 검찰 수사가 새누리당 공천과정 전반으로 번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조 전 위원장은 지난 19대 총선 직전인 3월15일 당시 총선 예비후보였던 현영희 새누리당 의원(61)이 비서 정동근(37)씨를 통해 건넨 돈 3억원을 전달받은 인물이다. 이 돈의 종착지는 공천심사위원을 맡았던 현기환 전 새누리당 의원이었다. 조... 새누리 윤리위, 현기환 재심 기각..제명 확인 새누리당 윤리위원회는 14일 현기환 전 의원이 전날 신청한 재심 요청을 기각하고, 제명 결정을 확정지었다. 경대수 윤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윤리위원회의 결과 현 전 의원의 재심 청구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현 전 의원은 직접 출석하여 추가 소명을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윤리위는 "원심 결정이 적법하고 상당하게 이루어졌다"며 "청구인이 제출한 사유 ... 새누리, 안철수 향해 "불출마 선언하면 된다" 새누리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안철수재단의 기부행위는 공직선거법에 위반된다는 유권해석을 내린 것과 관련, "당연한 결론"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홍일표 대변인은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현재 정치권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예비후보로 간주될 경우 예외 없이 공직선거법의 적용을 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대변인은 "안철수 원장은 그동안 정치권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