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줄시황)코스피, 1950선 공방..기관 매수 전환(10:10) 코스피가 1950선을 중심으로 공방을 펼치고 있다. 17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7.85포인트(0.40%) 내린 1950.06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만 656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96억원, 58억원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은 9거래일째 매수세를 지속하고 있고 기관은 6거래일만에 매도세를 멈추고 매수 전환했다. 프로그램은 ...  17일 삼성증권 추천종목 삼성증권 17일 추천주 <삼성 TOP 10> ◇대림산업(000210) 발전 플랜트 경쟁력을 바탕으로 사우디 대형 발전 플랜트 수주 전망 ◇파라다이스(034230) 중국 관광객 증가와 테이블 드롭액 상승에 따른 수익창출력 레벨업 ◇LG상사(001120) 2분기 일회성 손실 반영으로 3분기 자원개발부문 턴어라운드 기대 ◇SK이노베이션(096770) 윤활기유 신증설 설비 가... 손해보험株, 불확실성 해소로 강한 상승세 손해보험주들이 기준금리 동결 이후 강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16일 현대해상(001450)은 3.52% 오른 3만900원에 거래가 마감됐다. 현대해상은 지난 9일 기준금리가 3%로 동결된 후 5거래일 연속 강세를 나타냈다. 외국인들도 현대해상 주식을 매수하고 있다. 이날 외국인들은 21만주를 매수해 4거래일째 순매수세를 이어갔다. 지난 8일 이후 코스피 지수는 약 3% 오른 것... '별이 다섯개' 장수산업 "'장수'상표 쓰지말라" 억대 손배소 '별이 다섯 개'라는 광고로 잘 알려진 침대 제조업체 장수산업이 "'장수'상표를 쓰지 말라"며 장수온돌을 상대로 억대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장수산업은 장수온돌과 장수온돌 대표 등을 상대로 2억여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장수산업은 "상표를 무단으로 사용한 장수온돌과 지난 2009년부터 수 년간의 분쟁 끝에 '장수' 상... 코스피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잠정) 13일 코스피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 종목 금액(백만원) NHN(035420) 33,298 KT(030200) 16,878 한국타이어(000240) 12,517 SK텔레콤(017670) 9,824 아모레퍼시픽(090430) 9,278 ... (7줄시황)코스피, 낙폭 줄이며 1940선..기관만 '매도'(10:03) 코스피가 외국인과 프로그램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낙폭을 줄이며 1940선에서 횡보하고 있다. 13일 오전 10시03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3.31포인트(0.18%) 내린 1942.80 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398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430억원, 7억원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은 매수 우위다. 차익 231억원, 비차익 315억원 등 총 547억... 아내 불륜에 격분, 처남 흉기로 살해한 20대男 징역 17년 아내의 불륜사실을 알고 격분한 나머지 처남을 흉기로 살해한 20대 남성에게 중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잠을 자고 있는 처남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로 기소된 김모씨(28·회사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씨는 2008년 3월쯤 PC방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박모씨를 만나 교제하다가 ... '이영애 영입' 주가조작 뉴보텍 전 대표 징역4년 확정 유명 연예인들을 영입한다는 허위공시를 내 주가를 조작한 다음 수십억원의 부당이득을 얻은 뉴보텍 전 대표에게 징역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배우 이영애씨 등을 영입한다는 소문을 내 주가를 조작한 뒤 80억원을 챙기고 거액의 회사자금을 횡령한 혐의(증권거래법 위반) 등으로 구속기소된 뉴보텍 전 대표 한모씨(50)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 대법원, 새 대법관 후보자 13일부터 천거받아 대법원은 김병화 전 대법관 후보자(57·사법연수원 15기) 의 자진 사퇴로 공석 중인 대법관 후보자 제청을 위해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를 새로 구성했다. 양승태 대법원원장은 9일 당연직 위원 6명(법관 2명, 법조 관련 직역 대표 4명), 비당연직 위원 4명(법관 1명, 법조 외부인사 3명)을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 위원으로 임명 또는 위촉했다. 법관 2명과 법조 관련 직역 대표 4명으로 ... 배터리팩 결함 내비게이션 발화사고..제조업체에 60% 책임 배터리 결함으로 차량 내비게이션 발화사고가 난 경우 배터리팩 제조업체가 피해자가 입은 손해액의 60%를 배상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기륭전자(주)가 "배터리팩을 잘못 만들어 발화사고를 일으킨 데 대한 손해를 배상하라"며 에너테크인터내셔널(주)를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에서 "손해의 60%를 배상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