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분기, 가구당 월 394만원 벌어 311만원 썼다 올해 2분기 가계소득은 근로소득의 개선 등으로 작년 2분기보다 6.2% 증가했고, 지출은 교육비와 식료품비 등 물가 안정으로 작년 2분기보다 3.5% 증가하는데 그쳤다. 17일 기획재정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2분기 가계동향'에 따르면 가계수지는 저·중소득층을 중심으로 다소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고용회복세가 지속되면서 가장 낮은 소득수준계층인 1분위의 소득... '이건 뭐지?'..제조업 불황인데 고용이 늘었다?(종합) 통계와 현실의 괴리가 계속되고 있다. 유럽재정위기가 주요국 경기둔화로 확대되면서 실물경기는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는데 고용이나 물가지표는 꾸준히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고 있다. 정부가 발표하는 통계들과도 서로 엇갈리고 있다. 특히 고용통계는 실제와의 '미스매치'가 심각하다. 제조업의 경우 출하와 가동률이 모두 떨어지고 있는데, 제조업 고용은 오히려 늘었다는 ... 7월 취업자 47만명↑..제조업 취업 1년만에 증가(상보) 지난 6월 9개월 만에 30만명대로 떨어졌던 취업자 증가수가 1개월 만에 40만명대로 재진입했다. 특히 제조업 취업자 수는 1년여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7월 취업자수는 총 2510만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7만명 증가했다. 고용률은 60.3%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0.3%포인트 상승했고, 전달보다는 0.1%포인트 하락했다. 15... 7월 구직단념자 20만5천명..전년동월대비 3만3천명 감소(6보) 통계청, 7월 고용동향 발표. 7월 자영업자수 전년동월대비 19만6000명 증가(7보) 통계청, 7월 고용동향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