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효종 "박근혜, 정치쇼라면 백만불짜리 쇼"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박근혜 캠프 정치발전위원을 맡았던 박효종 서울대 교수는 23일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하는 것들은 통합과 화해의 정신에 맞는 것"이라고 박근혜 후보를 두둔했다. 박효종 서울대 윤리교육과 교수박 교수는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일부는 정치적 쇼가 아니냐고 하는 반론이 있다. 제가 볼 때 그걸 정치적 ... 검찰, 미래저축銀 세금 줄여준 국세청 공무원 기소 대검찰청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은 23일 미래저축은행으로부터 돈을 받고 세금을 줄여준 전 부산지방국세청 소속 공무원 이모씨를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008년 9월1일부터 30일까지 미래저축은행의 세무조사를 진행하면서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미래저축은행 서초지점의 임차보증금 과다지급 부분을 과세 대... 김용옥 "MB 독도 잘갔다..한·미·일 공조 깨는 일" "MB가 독도에 간 것은 잘 한 일이다." 현 정부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해왔던 도올 김용옥 교수가 이명박 대통령을 칭찬했다. 도올 김용옥 교수의 신간김 교수는 2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가진 인터뷰에서 "설악산 케이블카 설치를 취소한 것과 독도를 방문한 것은 잘 한 일"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에 대해서는 "이것은 근원적으로 한미일 공조를 깨... '공천 뒷돈' 현영희 의원 사전구속영장 새누리당 공천헌금 의혹을 수사 중인 부산지검이 22일 무소속 현영희 의원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현 의원은 19대 총선을 앞둔 지난 3월15일 새누리당 공천심사위원들을 상대로 새누리당 지역구 혹은 비례대표 공천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며 조기문 전 부산시당 홍보위원장에게 3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 의원은 또 올 3월2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