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마감)ECB 앞둔 경계감 발동..'대부분 하락' 미국/유럽/아시아 증시 마감 동향(업종/지수)출연: 김민지 기자(뉴욕/유럽/아시아)뉴욕 마감, 美 제조업 지표 부진에 '주춤'..애플 '↑'유럽 마감, 美 제조업 지표 실망감+유럽 위기감 속 '↓'아시아 마감, ECB 앞둔 경계감 발동..'대부분 하락'日 증시, 수출株 선전..파나소닉 · 소니 상승 마감中 증시, 악화된 실적 발표한 샤니중공업 4% 하락 ... (Asia마감)대부분 하락..EU 등급전망 하향 부담 4일(현지시간) 아시아 주요증시는 대부분 하락했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유럽연합(EU)의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의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조정하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됐다. 대만증시가 강보합을 보였고, 일본증시와 중국증시는 모두 하락했다. ◇日증시, 나흘째 하락..수출주 선전 일본증시는 나흘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니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8.38엔(0.10%) ... 日 JCR, 현대캐피탈 신용등급 'A+'로 상향 현대캐피탈은 일본 최대 신용평가기관인 JCR로부터 기존 ‘A’에서 ‘A+’로 상향조정된 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등급은 우리나라 국가 신용등급과 동일한 것으로, 국내 민간기업으로는 최고수준이다. 현대캐피탈의 이번 등급상향은 유럽 재정위기에 따른 글로벌 경기둔화와 금융시장 불안으로 많은 금융기관들에 대한 신용등급 하향조정이 이뤄지고 있는 시점... (일본출발)니케이 보합 후 약세 일본 시장 출발출연: 남동완 부장(NH농협증권)▶日 증시, 니케이 보합 출발 후 약세 · 경기 우려감 속 엔화 강세 (Asia마감)中, 경기부양 기대 '반등'..日, 지표부진에 하락 9월 첫거래일 아시아 주요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일본증시는 일본 국내기업의 자본지출 증가율이 예상을 하회했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였다. 반면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 증시는 주말과 이날 발표된 8월 제조업지표가 부진하게 발표되면서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했다. 지난 1일 중국 물류구매협회와 국가통계국은 지난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9.2를 기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