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식품산업도 이제 IT융합시대..정부 마스터플랜 수립 농림수산식품부는 23일 산업 경쟁력을 제고시키고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농수산식품산업 전반에 거쳐 IT융합 신기술을 활용·확산시키기 위한 '농림수산식품 IT융합 확산 마스터플랜' 중장기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현재 농수산식품 산업분야의 IT융합이 생산분야 위주로 편중되는 등 초기단계 수준에 머물고 있어 생산과 유통, 소비단계를 아우르는 체계적이고 효율... 기온따라 널뛰는 양념채소값..시설재배 전환 지원 시급 고추와 양파 등 양념채소류의 가격이 기온에 따라 급등락하는 현상을 막기 위해 정부의 비가림시설 설치 등 노지재배작물의 시설재배 전환 지원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고추와 대파 등 주로 노지에서 재배되는 양념채소의 경우 기후변화에 따라 수확량에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고춧가루용으로 사용되는 금고추의 경우 전체 고추... 방통위 "특별재난지역 통신요금 감면"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달 말에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덴빈'과 '볼라벤'으로 피해를 입은 제주, 전남, 광주, 전북, 충남, 충북지역 30개 자치도·시·군·구에 대해 1개월간 통신요금 감면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요금감면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제주특별자치도, 전남 장흥·강진·해남·영광·신안·고흥·영암·완도·진도·순천·나주·... 특별재난지역 전파사용료 6개월간 전액 감면 방송통신위원회 중앙전파관리소는 지난달 말에 발생한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남 장흥군 등 23개 시·군·구에 개설돼 있는 무선국에 대한 전파사용료를 6개월간 전액 감면한다고 19일 밝혔다. 감면대상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일 이전 해당지역에 개설된 무선국이다. 이번 조치로 전파사용료 감면혜택을 받게 되는 무선국 운용 시설자는 3841... 정부, 태풍피해 재해보험금 추석전 50~80% 선지급 정부가 최근 잇따른 태풍으로 피해를 본 농가의 농작물 재해보험금 일부를 추석전에 우선 지급하기로 했다. 정부는 18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추석 민생안정 대책'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우선 추석물가안정을 위해 31개 품목을 중점관리하고, 추석전까지 15개 농축수산물 공급물량을 평상시보다 1.5배 확대하기로 했다. 또 전국 2549개소에 추석 성수품 직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