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의 입' 김재원, 朴 기자회견 초쳤다 그야말로 초를 치고, 김을 뺐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게도 뒤지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박 후보가 24일 오전 새누리당사에서 5.16쿠데타와 유신헌법, 인혁당 등 과거사 문제에 대해 긴급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하지만 23일 '박근혜의 입'으로 선임된 김재원 의원이 김을 빼버리고 초를 쳤버렸다. 언론보도를 종합하면 김 의원은 ... 민주 "김병호 발언, 박근혜 본마음 반영된 것" 민주통합당은 17일 논란이 되고 있는 김병호 새누리당 공보단장의 발언에 대해 "박근혜 후보의 본마음이 반영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고 일침을 가했다. 정성호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김 공보단장이 사과의 대상을 인혁당 사건의 당사자들로 국한하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대선후보 캠프에서 공보단장은 국민을 향한 후... 민주 "박근혜, 남 탓하는 정치인의 끝 보여줘" 민주통합당은 10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인터뷰를 한 것에 대해 "박 후보는 '모든 것을 과거사로 돌리고', '남 탓하는' 정치인의 끝을 보여줬다"고 혹평했다. 정성호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자기 자신이 마치 역사의 심판자, 사건의 종결자가 되어 나와는 무관하다고 하는 박 후보의 모습에서 원칙과 신뢰는 어디에서도 ... 민주 "MB, 내곡동 특검수사에 적극 협조해야" 민주통합당은 4일 이명박 대통령 내곡동 사저 특검법과 관련, "이제 공은 이 대통령에게 넘어갔다"며 "특검법이 정부로 이송되면 절차를 거쳐 즉시 공포하고 특별검사 임명절차에 들어가야 한다"고 요구했다. 정성호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만약 이 대통령이 사실상 자신이 의혹의 당사자인 사건에 관한 특검법에 대하여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이는 자신의 비리... 민주 "'볼라벤' 북상.. 정부 만전 기해야" 민주통합당은 한반도를 향해 태풍 '볼라벤'이 북상하고 있는 것과 관련, "소방안전 당국은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성호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역대 10위권의 초강력 태풍 '볼라벤'이 북상 중"이라며 "내일 오후에는 서울 등 중부권이 영향권 안에 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