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곽노현 유죄 안타깝다" 민주통합당은 27일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유죄가 확정된 것에 대해 "서울교육개혁의 흐름이 꺾이게 되어서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대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겠지만 헌법재판소에서의 사후매수죄에 대한 법률적 해석이 나오기도 전"이라고 지적했다. 박 대변인은 "민주당은 곽 교육감이 이끌어왔던 새로운 흐름을 지지해... (일지)곽노현 서울시교육감 공직선거법 위반사건 ◇ 2010년 ▲2월2일 박명기 교수 예비 후보 등록.▲4월5일 박명기 진보진영 후보단일화 불참 선언▲4월14일 곽노현, 진보진영 단일후보로 확정. 이삼열 후보단일화 불참 선언▲5월11일 이삼열 후보 사퇴.▲5월14일 박명기, 정식 후보 등록.▲5월19일 곽노현으로 후보단일화 합의.▲6월12일 서울교육감 선거에서 곽노현 당선. ◇ 2011년 ▲8월26일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 박명기 ... 곽노현 교육감 징역형 확정..교육감직 상실·수감 후보 단일화 대가로 상대 후보에게 금품과 직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에게 징역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27일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곽 교육감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곽 교육감은 이 날 부로 교육감직을 상실했으며, 검찰의 형 집행에 따라 수감돼 남은 형기인 ... 곽노현 교육감 상고심 27일 선고 대법원은 후보 단일화 대가로 상대 후보에게 금품과 직을 제공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에 대한 상고심을 오는 27일 10시에 선고한다고 18일 밝혔다. 곽 교육감은 지난 4월17일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같은 달 23일 상고한 상태로, 원심의 형이 확정될 경우 교육감직을 잃는 동시에 구속 수감된다. 공직선거법 제270조는 '선거범과 그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