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文·安 단일화, 지지율이 다는 아닐 수 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 대변인 진선미 의원은 2일 무소속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와 관련, "그 부분(지지율)만이 다는 아닐 수 있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진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지지율 우위를 점하는 쪽으로 단일화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질문에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대답했다. 진 의원은 "(지지... "국민통합" 외치는 朴·文, 같으면서 다른 행보 목표는 동일하다. '국민통합'과 '화해'다. 하지만 과거를 대하는 방식은 다르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국민통합' 행보가 비슷하면서도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문 후보는 추석 연휴가 끝난 직후인 2일 경기도 마석 모란공원을 참배한다. 모란공원은 민주화운동과 노동운동, 그리고 각종 의문사로 숨진 인사들이 묻혀있는 대표적인 민주공원... "안철수, 본모습과 다른 주장으로 국민 혼란시켜" 새누리당은 1일 무소속 안철수 대통령 후보자에게 제기되고 있는 각종 의혹들과 관련, "국민의 눈높이에서 진실되게 평가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조윤선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안 후보는 그동안 본인은 아무 문제가 없는 것처럼 '탈세는 일벌백계로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 '학생들마저 표절에 죄의식이 없다'고 질타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변인은 "그런데 정작 본인이 문제... (기자의눈)올해 국감은 대선 전초전? 대선을 앞두고 국정감사가 선거운동을 위한 전초전으로 변질될 것이라는 추측이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표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의원이 대선 후보로 확정되면서 국감이 대선운동을 위한 전초전으로 전락할 위기에 빠졌다. 정부부처 역시 '올해 국감은 대선 때문에 정책보다는 정치적인 이슈가 오갈 것'이라는 안일한 태도가 팽배하다. 국정감사는 국회의 정... 후보단일화, 문재인 46% vs 안철수 37% 야권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46%를 기록하며 37%를 기록한 무소속의 안철수 후보를 9%p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지난 28일 밤 발표한 9월 4주 여론조사 결과 야권 후보 단일화에서 문 후보가 안 후보를 앞서고 있다. 민주통합당 지지자 456명 중에서는 문 후보 58%, 안 후보 37%, 의견없음 5%로 문 후보가 앞섰고, 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