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해외농업개발사업 실효성 없다" 정부가 곡물수급불안을 해소하겠다며 도입한 '해외농업개발사업'이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황주홍(민주통합당)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위원은 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농림수산식품부 국정감사에서 "해외농업개발사업에 나선 업체들의 현지곡물 국내반입실적이 확보물량의 0.4%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해외농업개발사업은 지난 2009년부터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사... (2012 국감)노인학대 4년새 67%↑..대부분 아들·딸 소행 최근 4년 사이 노인 학대가 67%나 증가했다. 특히 노인 학대는 대부분 가정에서 아들·딸로부터 이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언주(민주통합당) 위원이 보건복지부로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노인학대 신고 및 상담건수가 2007년 2312건에서 2011년 3441건으로 67% 증가했다. 학대 유형별로는 중복 학대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 (2012 국감)"해양 수산 분야 발전 위해 해수부 부활시켜야" 해양 수산 분야 발전을 위해 해양수산부를 부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수산식품부위원회 소속 하태경(새누리당) 위원은 5일 과천청사에서 열린 농림수산식품부 국정감사에서 "해양 수산 업무 분야가 농식품부와 국토해양부로 나뉘어져 효율성이 떨어지고 있다"며 "해양 수산 분야 발전을 위해 향후 해양수산부를 반드시 부활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 위원은 "예... (2012 국감)국감 첫날 복지예산 축소논란(종합) 2012년 국정감사 첫날의 화두는 '복지'였다. 대통령 선거라는 거대 정치이슈를 앞두고 열리는 국정감사인만큼, 표심을 가장 잘 자극할 수 있는 주제가 부각된 셈이다. 정부과천청사에서 5일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는 유력 대권주자인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의 복지정책 평가가 눈길을 끌었다. 문재인 후보는 질의시간 대부분을 복지정책 평가에... (2012 국감)농어산촌 지역 강력범죄 70%가 '성범죄' 지난해 농어산촌 지역에서 발생한 강력범죄 10건 중 7건이 성범죄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수산식품부위원회 소속 하태경(새누리당) 위원은 5일 과천청사에서 열린 농림수산식품부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농어산촌 지역의 범죄 중 70%가 성범죄인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하 의원이 경찰청 범죄통계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농어산촌을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