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태풍피해' 추가 특별재난지역에 전파사용료 감면 정부가 지난 여름 '태풍피해'로 인한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된 지역에 대해 6개월간 전파사용료 전액을 추가로 감면해준다. 방송통신위원회는 8일 태풍 볼라벤'과 '덴빈', '산바'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된 충북 괴산군 등 23개 시·군·구에 개설돼 있는 무선국에 2차로 전파사용료 약 2억6400만원을 6개월간 전액 감면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전파사용료 감... 방통위, 이벤트 통한 불법 개인정보 수집 막는다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의 동의없이 개인정보를 수집해 보험사 등에 판매하는 행위 등의 개인정보 취급 관행이 개선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8일 개인정보보호가 취약해 침해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나 취약점을 개선하면 개인정보보호수준에 대한 파급효과가 큰 분야에 대하여 사전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통위는 다음달부터 개인정보를 수집해 보험사 등에 판매... 휴대폰 발신번호 바꿔서 문자메시지 못 보낸다 앞으로 휴대전화 문자 서비스를 이용할 때 발신번호를 바꾸면 메시지를 보낼 수 없게 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5일 최근 급증하고 있는 문자메시지, 가짜 홈페이지 등을 연계한 전자금융사기(피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찰청과 한국인터넷진흥원 집계에 따르면 올초부터 지난 8월까지 문자피싱 신고가 8만4000여건에 달했다. 지난해 1091... 강동원 "통진당, 대선으로 자기들 살 길 꾀하려는 것" 새진보정당추진회의에서 활동하는 무소속 강동원 의원은 26일 이정희 전 공동대표가 대선에 나서는 통합진보당을 향해 "자기들 살 길을 꾀하려는 그런 생각밖에 없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강 의원은 이날 서울 중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새 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서울지역 순회 간담회에서 "통합진보당은 대권후보를 냄으로써 그것으로 내부결속을 꾀하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자급용 단말기 적합 테스트 간편해진다 앞으로 자급단말기(블랙리스트)용 휴대폰 통신망 적합 테스트가 간편해진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6일부터 다양한 자급단말기 공급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국내외 제조사에 자급 단말기 통신망 적합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통신망 적합 시험'은 단말기 출시 전 단말기가 이동통신망 환경에서 서비스 규격에 맞게 정상 작동하고 품질이 보장되는지 시험하는 것이...